제가 쓰레긴가요..-레드홀릭스

토크

익명게시판

제가 쓰레긴가요..

익명

좋아요 : 0

클리핑 : 0

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3개월 다되갑니다

아직까지 생각하면 마음아프고 정말 보고싶고 미칠듯이 사귈때마음과 똑같습니다

정말하나도 변함없이 여전히 사랑스럽고 여전히 제눈에이뻐보이고 여전히..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도 남자다 이건가요.. 외로워서 외로워서 불러낸 예전여자친구들 (순수하게친구가됨;) 불러다가 결국.. 같이 모텔과 잠자리를 동반했습니다

외로워서 너무 몸이 외로워서.. 육체적으로 너무외로워서 쪽지를통한 레홀여성 2분도 만났고 이번주일요일날 또 1분더만납니다.

마음은 아직 여자친구에대한 미련으로 가득차다못해 제몸을 갉아먹고있는데 제 몸은 여자를 갈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저 쓰레기인가요 ?

그냥.. 미련때문에 생긴 집착인건가요..

요즘 제자신을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제자신이 점점 쓰레기가 되어가는거같기도하고 이런 절 주체못하는 제자신또한 너무 한심스럽습니다

또한 마음없이 육체로만 관계가지는것또한 아무리 육체적사랑이라해도 마음없는 섹스는.. 장난감과 다르지않으니까요

(이글을 볼지모르는 레홀녀님께 죄송하다는말도 겸하고싶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4-17 10:07:55

너무 빠지지만 마세요.

익명 2015-04-17 08:46:29

전 이해 합니다. 외로워서 그런거죠.
전 남친이 있어도 다른 남자와 섹스 해봣어요.
하지만. 죄의식과. 내자쇠감에 더 빠지게 되죠.
누군가에게 사랑을 꼭 하염없이 받아야만 살수있는 제자신을 발견하죠.
과연 냐가 정멀 그사람을 사랑해서인지.
아님 사랑을 해야 살아가는 그런 여자 인가 싶고.
제가 한심할때가 많습니다.
너무 심각 하게 생각하지마세요.
누구나 그래요. 특히 여기분들은 사랑없이 섹스를 하죠. 이별은 누구나. 겪어요. 그 이별 그냥 아름답게. 님의 추억으로 만들길 바랄 뿐입니다 그리고 그 공허한 시간에 너무 섹스에만 탐욕내는 시간이 아니길 바랍니다. 어떤 마음인지 충분히 이해 하고. 공감합니다. 수백명의 여자와 아무리 즐거운 섹스를 햇다해도 예전 여자친구일수 없다는 그 기분.
힘내세요!

익명 2015-04-17 08:35:02

죄송하게도. . . 맞네요
그래서 헤어진거같아요 여친이랑

익명 2015-04-17 07:05:28

네..미친놈이에요

익명 2015-04-17 04:01:24

일요일만남 취소해야...ㅜ

익명 2015-04-17 01:40:05

미련이남으면 진정한 사랑이 아닌법

익명 2015-04-17 01:11:03

이런 글 그만 올렸으면

└

익명 / 죄송합니다

익명 2015-04-17 01:01:16

움...쓰레기는 사귈때그러면 이죠...그래도 너무 그러시면 여자사귀기어렵습니다

└

익명 / 너무 힘이들어서.. 제 자신이 너무 비참해보여요

익명 2015-04-17 00:56:26

몸정입니다 일명 떡정이라고하지요

└

익명 / 떡정아니예요.. 진짜 다른여자들과 섹스해도.. 여자친구생각이날정도예요

└

익명 / 숨기고모르면 그만이지만, 아니라고하시니 예를 들어봅시다. 만약다시 만나게 됐어요. 죄책감 안들어요? 아무리 레홀에서 맘맞는 사람 만나서 하는거야 자유라치지만, 완벽하게 마음 정리가 되지않은 상태에선 전여친분,그리고 섹스했던여성분. 그리고 글쓴이분에게도 좋은일이 아닐겁니다~

└

익명 / 다시만난다면.. 미안하겠지만 그만큼더 잘해주고싶어요 그리고 다시만난다면 다른여자전화번호연락처는다지워요 전..

익명 2015-04-17 00:56:25

자랑하지마!

└

익명 / 저 나름대로 진지한글인데... 자랑아닙니다

1

Total : 32282 (1915/215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572	양귀비 수술 [3]	익명	2015-04-16	7328
3571	좋아하는오빠랑 잤는데.. [21]	익명	2015-04-16	8607
3570	이별.... [5]	익명	2015-04-16	6752
3569	우ㅡ와ㅡ우 [3]	익명	2015-04-16	6697
3568	이런 건 어때요 [6]	익명	2015-04-16	7249
3567	무식한 사람 [1]	익명	2015-04-16	6935
3566	아우디녀 이송현님 아시는분? 레홀로 대리고 오면 반대하실껀.. [19]	익명	2015-04-16	9691
3565	풀뜯논란 [17]	익명	2015-04-16	7637
3564	몇일전 남자분들께 조언구한 여자입니당 [6]	익명	2015-04-16	7235
3563	수간 썰 (수컷이랑) [3]	익명	2015-04-16	82804
3562	수간 썰 (암컷이랑) [4]	익명	2015-04-16	96605
3561	언제나 오르가즘 가득한 [5]	익명	2015-04-16	6858
3560	운영자님 [13]	익명	2015-04-16	6971
3559	난 플뜯는 짐승은.. [26]	익명	2015-04-16	7727
3558	풀뜯는짐승님 글 반대하는 사람들.. [2]	익명	2015-04-16	6795

[처음] < ＜ 1911 1912 1913 1914 1915 1916 1917 1918 1919 1920 ＞ > [마지막]

0 캐시	프리패스 없음	0 포인트
충전하기	구매하기	내역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