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두살 나이를 먹어갈수록 무감각해집니다 섹파튼 뭐든 그냥 사람만 괜찮으며 아무 상관없어집니다 그리고 여자 과거 따지는 남자는 처음부터 만나지마세요 나중에 피곤해집니다

여기서 다들 몸정이 무섭다고 하더군요...
그러니 쿨냄새 진동하지 않는 이상, 섹파에서 결혼으로 이어질수도 있지 않을까요?
첨부터 섹파는 섹스만이다라고 규정짓지 않는한에서요

과정보다는 결과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디서 만났던 어떻게 만났던 중요하다 생각안해요
서로의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서로 헤어지면 못살정도로 애정이 있으시다면 가능하다봅니다 ...

섹파는 섹파 결혼은결혼이라고 생각해요 ...
물론 섹파도 같이 밥먹고 술마시고 맨살을 부비는데 감정이 안생길순 없지만... 그냥 사랑입니다.
미래를 걸지않는 현실에 충실한 / 본능에 충실한 그런사랑이요...

스타트가다른데..... 사랑하는여자는내몸과마음과분신같은존재이고섹파는나의욕구를충족할때만나는존재이고물론밥도먹고영화보고다되지만나의인생을걸고만날정도의사람까진아닌거죠결혼은둘만좋다고되는게아니라그집부모님하고형제자매들까지도연결되는집안끼리의결합입니다다른사람의욕구를위해만나고싶진않네요.....

섹파라고 섹스만 하는건 아닐것 같은데 밥도먹고 대화도 하고..그러다보면 서로를 알게되고 그것이 사랑으로 발전할수도 있을것 같네요.저조 오래전 섹파를 사랑한적이 있었는데 섹파는 사랑까진 아니래서 사랑하는 사이까진 안갔지만 십년이 지난 아직까지도 만나고 있습니다.~^^

힘들꺼라 생각하네요.. 아무래도 레홀은 섹스에 관해 쉽게생각하는 분들이 많으신거같아요 당신과 도 파트너로 만난듯 다른 여자도 쉽게 만날수있을꺼같습니다. 대한민국이 유항문화가 발전했지만 레홀에선 돈을 지불하지않는 파트너식 섹스가 가능하니 아무래도 결혼은 힘들꺼라 생각합니다

결혼은다르죠연애하고는

저도지금남친 처음만났을때섹스했어요..어느새연인으로발전했구요..지금좀싸우긴하지만잘만나고있구요..근데저는결혼은좀..ㅎ생각해봐야된다생각하구요..사랑은합니다~~^^

충분히 가능할 것 같네요.

당연히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걸보고 혹시 나도.. (?) 이건 아니라고 생각함.
세상은 내가 생각하는 바운더리보다 엄청 스케일이 넓다는걸 얼마전에 느껴본 1인...

저도 가능하다고 봅니다

하고싶네요...결혼
이상적일것같아용. 잠자리가잘맞는 남자와 평생을산다면
뭐 남자들이어떻게생각하지모르만.ㅎ
그저즐기고픈 남자들이더많아 힘들듯 ㅜ

이런 글을 볼 때마다 늘 느끼는건데, 어떤 사람을 만나는가가 가장 중요하다고 봅니다.

섹파또한 사람 사람의감정을 이래라저래라판단할수없을거같아요
조선시대적사고?현대적사고? 그런거보다는
서로의마음이중요하지않을까요?
섹파라고 연인관계가안될까요? 연인관계로지속되다보면 결혼까지는할수있겠죠
감정상의문제다보니 제생각엔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기어렵겠지만
열길우물속은알아도 한길사람마음은모른다는것처럼
전 결혼도충분히가능할거라생각합니다
정이란게무섭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