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레홀이라는 공간에서 완전한 믿음이란 존재하기 어렵겠지요. 하지만 어느 사회나 커뮤니티도 마찬가지입니다.
좋은 취지로 여러명이 참여 한다는 데에서 스스로 신뢰도를 판단하면 되겠지요~

글쓴사람이 더 이상한듯

'남자'라는 이유로 번호따서 어떻게 해보려고 하는거 아냐? 이런식의 오해인 것 같네요. 마르칸트님 댓글을 찬찬히 살펴보면 그런 마음(?)이 완전 없는 것 같진 않지만... 이벤트를 연게 적어도 어떤 '만남'을 목적으로 한 행동같진 않아보이는데요. 이태리장인님의 레홀남녀 만남 후기글에서 보니 '섹스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순수하다.'고 말씀하신게 있는데 공감이 가더라구요. 마르칸트님은 섹스를 좋아하는 분이신 것 같은데...그러니깐 이렇게 자비털어 이벤트도 열고 하는거 아닌가요? 이벤트는 이벤트일 뿐! 그냥 순수한 의도로 생각하심 어떨까 싶어요^^ 아~ 참고로 전 마르칸트님과는 아무 상관없는 그냥 눈팅회원 나부랭이이고요. ^^;; 제 개인적으론 이벤트로 만나(?) 이뤄지는 섹스 이야기도 재밌을 것 같아 조~금은 기대하는 1인입니다. (흠.흠)ㅎㅎ (마르칸트님, 행운을 빌어요!^^)

그건 두 이벤트 똑같은거 같은데.. 대쏭님도 이벤트 우수자 연락처 아는건 당연한건데 왜죠ㅋㅋ 대쏭님도 마르칸트님도 레홀 관리자 아닌데ㅋㅋ 이벤트 참여자가 판단하고 알아서 할 문제! 그리고 폰 번호 가지고 뭘.. 하겠냐며...

그건 솔직히 대쏭님도 마찬가지 같은데요.. 글 몇개 본적 없는데? 갑자기 왜????

뭐... 충분히 나올 수 있을만한 질문인것 같네요
아무래도 공식적인 이벤트가 아니고 레홀이라는 특성이 있으니 ....

이런 이벤트를 여는것도 자유인 만큼 이런 질문도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남은건 이벤트를 참여하는 사람의 몫인 거죠 ~

ㅋㅋ마르칸트님 레홀 몇개월만 해도 알것 같은데...

마르칸트입니다. 그런 우려를 하실 줄 미처 생각 못했군요.. 많은 글을 남기고 댓글을 달지는 않지만 지난해 연말부터 꾸준히 들어온 편입니다만..
자소서를 작성하지 않는 것은 특별히 저의 성적 특징과 취향, 이력을 몇줄의 글로 남기고 싶지 않아서 입니다.

모르겠습니다. 하도 험한 세상이다보니 이래저래 걱정들 하실 수도 있겠습니다만, 제 입장에서는 그깟 전번으로 뭔 짓을 하고싶어 이렇게 장황한 일을 벌일 것 같지는 않는데..

혹, 운영진에서 레홀 소개가 없기 때문에, 혹운 활동이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진행하지 말라 하시면 접도록 하겠습니다.
기분상 바로 취소하고도 싶은데, 그러면 또 신뢰에 문제가생기기에 자중토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꼬우면 참여안하면되지 진짴 아

웃음만 나오네요 ㅋㅋㅋ

개오지랖ㅋ

참 별걱정을 다한다;;;;;

혹시나 해서 레홀소개를 찾아 봤는데... 레홀소개도 따로 작성하지 않으신분 같네요..

소오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