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  
0
익명 조회수 : 7563 좋아요 : 0 클리핑 : 0
누군지 모르는 그녀가 나에게 와서 키스를 해주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름답고 착한 그녀는 나와 사귀게 되었고

우리는 빠르게 양가부모님을 만나 결혼을 결정지었다.
그리고 어느하루 데이트를 마친 밤

나는 그녀의 아파트 앞 계단으로 그녀를 끌고갔다.
우리는 서로를 원했고,
탐욕스럽게 애무를 주고 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주위가 밝게 변하면서
사방은 투명한 유리창이 되었고,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을 보고있었다.

나는 혼란스러웠지만
거의 나체가 된 그녀의 몸과 얼굴을 바깥 사람들이 
볼 수 없도록 최대한 그녀를 가려주었다.

그녀를 가리고 있으면서 부끄러움이 들었지만
그녀를 먼저 지켜주는게 우선이라 생각했던 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녀와 계속해서 섹스를 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꿈에서 깼다.

대체 나는 무엇인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6-01 13:34:45
몽정을 햇다는 증거!!
익명 2015-06-01 01:47:45
살아있다는 증거! 건강하다는 증거. 당신이 당신의 주인인지 알지만 실은 욕망이 당신의 주인이라는 증거!
그 욕망을 헛되다 여기지 말고, 스스로 몸을 사랑하고 몸이 외롭지 않게 몸의 주인이 되도록 열심히 섹스를 찾아 떠나세요~^^
1


Total : 31424 (1/209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424 그가 사랑하는 한 여자, 그를 사랑하는 또 다른 여자.. [1] new 익명 2024-12-15 315
31423 남자주의) 간만에 [7] new 익명 2024-12-15 619
31422 부산 관클 같이가실분 계신가여 new 익명 2024-12-15 208
31421 히힛 [5] new 익명 2024-12-14 1105
31420 혼자 호텔(?) 왔음 [13] new 익명 2024-12-14 1313
31419 불금펑 [9] new 익명 2024-12-14 1183
31418 레홀녀 만나보셨나요? [9] new 익명 2024-12-14 1139
31417 자위친구 [1] new 익명 2024-12-14 636
31416 만남 하기로 했는데 조금 이상해서요. [20] new 익명 2024-12-13 1684
31415 최다 섹스 횟수 [24] 익명 2024-12-13 1889
31414 여자들의 기억력이 이렇게 좋나?? 익명 2024-12-13 772
31413 오운완 )한달 변화 [4] 익명 2024-12-13 1049
31412 39금젠가 너무 야하고 재미있네요 ㅎㅎ [3] 익명 2024-12-13 1965
31411 크리스마스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1] 익명 2024-12-13 892
31410 (남성분들 혐주의) 어제 ㅈㅈ올린 사람입니다 [23] 익명 2024-12-12 218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