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  
0
익명 조회수 : 8472 좋아요 : 0 클리핑 : 0
누군지 모르는 그녀가 나에게 와서 키스를 해주었다.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아름답고 착한 그녀는 나와 사귀게 되었고

우리는 빠르게 양가부모님을 만나 결혼을 결정지었다.
그리고 어느하루 데이트를 마친 밤

나는 그녀의 아파트 앞 계단으로 그녀를 끌고갔다.
우리는 서로를 원했고,
탐욕스럽게 애무를 주고 받았다.

그런데 갑자기 주위가 밝게 변하면서
사방은 투명한 유리창이 되었고,
사람들이 우리의 모습을 보고있었다.

나는 혼란스러웠지만
거의 나체가 된 그녀의 몸과 얼굴을 바깥 사람들이 
볼 수 없도록 최대한 그녀를 가려주었다.

그녀를 가리고 있으면서 부끄러움이 들었지만
그녀를 먼저 지켜주는게 우선이라 생각했던 거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그녀와 계속해서 섹스를 하고 싶었다.

그러다가 꿈에서 깼다.

대체 나는 무엇인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6-01 13:34:45
몽정을 햇다는 증거!!
익명 2015-06-01 01:47:45
살아있다는 증거! 건강하다는 증거. 당신이 당신의 주인인지 알지만 실은 욕망이 당신의 주인이라는 증거!
그 욕망을 헛되다 여기지 말고, 스스로 몸을 사랑하고 몸이 외롭지 않게 몸의 주인이 되도록 열심히 섹스를 찾아 떠나세요~^^
1


Total : 32326 (1/215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26 소개팅어플 또는 만남어플 [1] new 익명 2025-08-20 213
32325 미온적인 카톡을 보면.. [8] new 익명 2025-08-20 305
32324 약후방아였던 [33] new 익명 2025-08-20 1423
32323 100m new 익명 2025-08-20 638
32322 나는 그래도 [3] new 익명 2025-08-20 578
32321 도파민 [25] new 익명 2025-08-20 1111
32320 균형 없는 대화, 그리고 마음의 무게 [11] new 익명 2025-08-19 1107
32319 정답 [17] new 익명 2025-08-19 999
32318 여성의 비언어적 시그널 [3] new 익명 2025-08-19 1288
32317 살고 싶었다 [5] new 익명 2025-08-19 1329
32316 점수 매겨 주세요 [34] new 익명 2025-08-18 1627
32315 경기남부 부부 커플 초대녀 모십니다! new 익명 2025-08-18 603
32314 미온적인 여자는 [6] 익명 2025-08-18 1431
32313 반차내고 혼자 모캉스 [1] 익명 2025-08-18 739
32312 휴가쓰고 아침부터 오운완 [4] 익명 2025-08-18 67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