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익명 / 역시 방법은 계속 해보고 시도하는 게...ㅋ

└ 익명 / 아... 정말로 전 노동에 치중했나 보내요 앞으로 서로에 대한 배려로 바꿔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 익명 / 상대에 대한 배려란.. 내가 나의 즐거움을 추구하는 것에 대하여 상대가 불편해하거나 불쾌해하거나, 힘들어 하지는 않는지, 나 혼자만의 즐거움에 빠져서 상대는 나와 하는 섹스를 즐기고 있지 못하는 건 아닌지. 민감하게 신경을 쓰고 살펴 보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 상대가 나만큼 나와의 섹스를 즐기고 있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된다면, 즉시 중단할 수 있는 자제력과 결단력도 중요합니다. 때론 나의 즐거움에 빠져서 상대의 불편함을 알아 차렸으면서도 무시하는 경우도 많거든요. 할 거 다하고 나서, 아, 그랬어. 미안해, 너무 흥분되서 몰랐어. 다음부터는 안 그러도록 노력할께.라고 하는 말은 백퍼 공허한 거짓말입니다.

└ 익명 / 와 자세한 말씀 감사해요 사실 그 분이기에서 그만둔다는게 쉽지 안으데... 역시 다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