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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레홀남과 섹스후기입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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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7992 좋아요 : 0 클리핑 : 3
이젠 우리집까지 네비없이 찾아온다는 아저씨 ^ㅠ^
오랫만에 만났습니당

만나기전에 노팬티로 나오라구 하셔서 노팬티로..
원피스를 입고 나갔어요 집앞에 기다리구 계셔서
차에 탔습니당 타자마자 손은 슬금슬금 허벅지로...

ㅠㅠ 너무 오랫만에 만나서그런지 어색하고 부끄럽고 첨만난 날만큼.. ㅠㅠ 얼굴도 못보겠어서 창밖만 계속.. 보는데... 이미 오빠가 온다구 한다고하구 저는 아침에 나갈 채비 하는 내내... 젖어서 난리가 났으므로.... 이미... 차에 타기전부터 젖어있었구...
그걸 본 오빠는 계속 놀리구... 놀리고놀리고 나는부끄럽고창피하고 ㅠㅠㅠㅠ... 그르케 모텔까지 갔습니당

모텔은 집에서 차로.. 5-10분이 안걸려요! 체크인하고.. 엘레베이터타고 올라가는데.. 밑은 미끌거리고 어색어색한데.. 오빠가 뽀뽀해달라구... 근데뷰끄러워서 못하겠더라구요... 미안... ㅋㅋㅋㅋㅋㅋㅋ
어색해서... 그러구 방에 들어가서 오빠가 안아주고 뽀뽀하다가...
안대로 눈을 가렸는데... 아무것도 안보여서 너무 무서웠어요 ㅠㅠ 눈가리는거 너무 무서워해서.. 그 깜깜한데 부시럭거리고 내가 모르는 잡음들이 너무너무 무서워서 ㅠㅠ.... 가만히 기다리구 있는데
손에 채워지는 수갑...... ....!
눈가리고 손도 묶이고 어디론가 데려가서.. 방어딘가에 손이 벽쪽에 묶였습니당.. 서서 움직이지도 못함 ㅠㅠㅠㅠㅠ...
그렇게 ... 뭐하냐구 ㅠㅠ 묻는데 대답도없고 기다리구있는데 귀에 헤드셋이..  .............
이로써 아무것도 안들리고 안보이고 못움직이게 됐습니당 ...
그렇게 잠깐 기다리는데 아무 인기척도없고 그상황이 너무너무무서워서 퓨ㅠㅠ... 사실 울뻔했어요... 원래 트라우마처럼 그런데 공포감을 느껴서... ㅠㅠ
그런데 좀 기다리니까 뒤에서 오빠가 만지는게 느껴져서... 이내 괜찮아졌어요

하아.. 근데 허리를 젖히더니 밑을 벌리고...
가뜩이나 왁싱도 안해서 창피한데 ㅠㅠㅠㅠ
막 자세히볼까봐.. 거기다 만지니까 미끌미끌한것도느껴지고 너무 부끄러운데 또 흥분되고.. ㅠㅠㅠ
그러다가 .. 페어리가..오빠가. 페어리를 클리에 가져다 댔습니당 ㅠㅠㅠㅠㅠ 흥어러ㅓㅏ아앙
페어리는 진짜 쥬금이에요... 너무힘들어요
그 자극이 감당이안돼요 ㅠㅠㅠㅠ... ㅠㅠㅠㅠㅠㅠ
팔이 묶여있어서 앉지도못하고 ㅠㅠ
다리는 자꾸만 풀리고 ㅠㅠ..
그 상황이 너무 야하고 흥분되고... 물은 자꾸만 나오는거같고 ㅠㅠㅠㅠ... 다리가 자꾸 풀려서 발을 동동 굴렸어요 ㅠㅠㅠ.. 팔묶여있으니까 ㅠㅠ 엉엉 ㅠㅠ
그리고 손은 든채로 뒤돌아서니까 입에뭔가 닿였어요.. 안보이니까 알수가없음 ㅠㅠ
입에 닿은건 .. 오빠 자지 흫흐ㅡ흐흐
근데.. 오랫만이라그런지.. 이렇게컸었나.......
안보여서 더 크게느껴지는건가.....?
입안에 꽉찼습니당... 입을 엄청 크게 벌린거같은데.. 컸어요 ... 그렇게 열심히 빨았어요!  그동안 너무 빨고싶었는데 ㅠㅠㅠㅠ 좋았어요 묶여있는것도 야하고......
하아 그 상황이 너무야해서.. 자꾸만 물이...

그리고 뒤돌아서 허리를 숙이게하구 바로.. 오빠가 집어넣는데...
너무오랫만에 해서그런지 ㅠㅠ 안한지 두달이상되서...
뻐근하게 .. 너무아팟어요 ㅠㅠ 너무오랫만에 큰게 들어오니까 ㅠㅠㅠㅠㅠ 놀람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오빠가 다 풀어줬어요.. ㅠㅠ 그리구 침대에 엉금엉금기어가서 ㅠㅠ 아파ㅠㅠㅠㅠㅠㅠ하고있었음 ㅠㅠㅠㅠ

그리구 오빠가 안아주고 천천히 다시 넣었습니당
너무 오랫만이라 아팟어요... 오빠거 두껍고커서... ㅠㅠ... 근데 이내 괜찮아져서 폭풍피스톤....!
너무 깊게 들어와서ㅠㅠ 놀랐습니당 이렇게 컸었나 싶었어요 ㅠㅠㅠㅠ계속 ㅠㅠㅠㅠ 들락날락할때마다 질벽을 긁어서.. 자극이 심했..습니다

저는 원래.. 조루기때문에 너무 힘들었어요...
너무좋은데 그 자극이 너무세서 견디기 힘들어요 ㅠㅠ  그렇게 이자세로 저자세로 하다가
신음터지고 방언터지고 ㅠㅠ .. 정신놓아갈때쯤
첫번째 섹스가 끝났어요...
그리구 씻구 .. 한숨자고 ! 완전 꿀잠잤어요 ♥♥

그리고 나중에 엽기떡볶이먹고싶어서 흐흫
시켜먹고 서로 만지고 안고 뽀뽀하고 놀다가
그뒤에도 몇번의 섹스를 했지만....
제가 체력이 약해서 너무 힘들어서 하다 그만두고 하다그만듀고 ㅠㅠ 너무 미안했습니당... ㅜㅜ...

섹스하는데 오빠가 가끔 하아 맛있다 하는데... 완전 야하고... 섹시하고 흥분되고... 신음 폭발하고... 쓰는 지금도 젖는것같고ㅋㅋㅋㅋ 흐으
오빠가 계속계속 온몸 여기저기에 뽀뽀해줬는데 너무 좋았어요..ㅠㅠ 흐앙

그리구 콘돔때문에 자꾸 말라서 ㅠㅠ
저는 물많은데도 콘돔끼면 말라가지고 ㅠㅠㅠㅠ 후
나중엔 또 붓고 아플까봐 못했어요.. ㅠㅠ

그리구 나중에는 오빠꺼 빨다가 ㅎ히힣 오빠가 싸고싶다구 그래서 빨다가 손으로 하다가 빨다가 ...
입싸했습니당 >.<ㅎ흐흐ㅡㅎ흐 입안에 꿀렁꿀렁 차오르는데 기분 좋았어요 야하고 흥분되고 ㅎ흐후후흐
근데 담배를 펴서 맛이 썼습니당 ㅡ.ㅡ 흥

그리구 씻구 나와서 배고프다구 오빠가 맛있는거 잔뜩 사주고...
참 ㅠㅠ 내가 갖고싶다고 흘려말했던 향수도 기억했다가 사주고... 경상도여자는 표현을 잘 못합니당.. 진짜 감동받구 고마웠는데 말을 잘 못했어요 흐흐
고마워용 진짜루

그리고 집까지 데려다주셔서 집앞에서 꼭안고 뽀뽀하고 안녕 했습니당

오랫만에 정말 좋은 섹스였어요! 행복했습니당..
요즘 스트레스받고 너무 힘들었는데ㅜㅜ.. 하루종~일 힐링했어요 ♥.♥

여러분도 섹스하세요 ㅎ하하하하
행복해요 ㅎ흐흐흐흐흐하하ㅏㅏㅎ
사실 뒤로가면서 귀찮아져서 전개가 빨라지고 급끝나는것같지만 기분탓일거에요^^~ ㅎ하하하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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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7-06-14 13:52:58
제가 방금 섹스를 한것 처럼..  흥분되네요
익명 2016-11-07 20:47:07
우와 이거 지금 읽었는데 멋지다!
익명 2016-05-26 15:43:07
행복한 섹스 부럽네요 ㅎㅎ 잘젖는것도!
익명 2015-06-28 18:30:29
좋다 ^^
익명 2015-06-26 23:24:18
같이하고싶네요
익명 2015-06-25 06:01:31
하 어디사세여??
익명 2015-06-17 15:08:46
엊그제했는데보지만지면서어깨뒤빨아주니까진짜흥분대박
익명 / 우와 짱이다 각목자지섯다
익명 2015-06-17 15:01:36
눈가리고 손 묶고 해바야겠네.. 전에 넥타이로 묶었더니 아프다고.. 수갑하나 장만해얄듯
익명 2015-06-17 07:37:31
경상도여자분이시구나!같은경상도?ㅋㅋ반갑습ㄴ다^^
익명 2015-06-15 14:19:47
와우 경상도 분이시구나
감을 잃으시면 안되요 ㅋㅋ
익명 2015-06-15 09:32:57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5-06-15 01:42:23
맘이 맞는 격정적인 섹스 행복한 결말

부럽습니다 하지만 안부럽다는거
익명 2015-06-14 19:44:31
부럽ㅋㅋ 나도 하고싶네요
익명 / 섹스하세요...♥
익명 2015-06-14 18:34:51
ㅋㅋㅋㅋㅋㅋㅋ의식의 흐름기법!!! 잘썼네~
익명 / 흐흐 감사합니당 고마워용
익명 2015-06-14 18:21:13
아..좋았겠어요ㅎㅎㅎ담엔 저에게 기회를??
익명 / 좋았어요 ~ 흐흐
익명 / 아뇨ㅎㅎ기회주시냐구요..ㅎㅎ
익명 / 안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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