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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파에게는 어찌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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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0027 좋아요 : 0 클리핑 : 0
소위 섹파에겐  몸말고는 아무것도 나누지말라고 하는데

지내다보면
생일도 오고.... 개인적으로 기쁜날도 오고
축하해주고 싶은날도 오고
문득 TV보다가 선물하고 싶은 물건도 생기더라구요

섹파면 섹파답게 그런맘 끊어내야할까요?

여러분들은 섹파에게 어찌들 하시는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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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7-06 23:20:07
저는 애인한테만 충실해서..이글이 이해 안가지만... 미쳤다고 섹파한테 돈쳐바르기 아까움..님을 사랑해주는 남자 만나시길
└ 익명 / 앗..!!! 넵 .... 꼭 기억하겠습니다
익명 2015-07-06 21:59:21
이미 선물하고 싶다는건 마음이  갔다는거죠. 사랑빼곤 다 하는게 섹파라지만 결과적으로 봤을땐 몸 외엔 나누지 않는게 좋더라구요. 헤어지고서도 깔끔합니다. 섹파한테 마음가면  서로가 좆망이죠. 섹파는 섹파일뿐~
└ 익명 / 남자분들이 좀 더 쿨한가봐요.... 저는 이리저리 마구 흔들리는데 말이죠. 섹파는 그냥 섹파... 명심하겠습니다
익명 2015-07-06 21:03:33
여쭙고 싶네요.
섹파다운게 뭔가요? 섹파의 정의를 누가 결론내기라도 했나요?
└ 익명 / 정의는 따로 없지만..... 관심가지고 취하고자 하는게 몸뿐이냐... 아니면 나의 몸과 마음이냐... 그게 다르지 않을까요?;;;;
익명 2015-07-06 20:51:27
입장을바꿔서생각해보세요....
그럼수월해질거에요
└ 익명 / 근데 상대방이 그러면 저는 좋아할꺼같아요.....ㅠ ㅠ
익명 2015-07-06 20:05:38
저랑 비슷한분 또 계셨네요~관계 초창기에 제가 님이랑 비슷? 그러나 생각을 바꾸면 의외로 간단해져요. 마음먹기 나름~. 어차피 내꺼될 남자도 아닌데 내 진심 알아볼  능력도 없는 남자인데 내 귀한 감정 낭비할 필요없죠. 매너있게 적당히 즐기면 될겁니다. 난 소중하잖아요!!
날 진정 아끼고 사랑할 남자가 나타나면 그때 아낌없이
감정을 쏟아부어 보아효~~~~!!
└ 익명 / 쿨한 마음 가지기가.... 시간과 의지가 필요한가봐요.. 그리고 상처에 맞설 용기가 있어야 대담해질텐데.. 제가 그게 부족한가봐요
└ 익명 / 그렇죠! 시간,의지 필요하죠~세상에 남자가 너뿐이더냐?뭐 이런 마인드도 약간 가미하시고~내 자신을 더 아끼고 내 자신을 더 들여다본다고 생각하시길요^^ 너무 오래끌면 지치니까 속도는 좀 내시고 쿨하게 유지할지 정리할지 지혜로운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언니 화이팅~!!
└ 익명 / 그 소중함을 지켜드리는데 일조하고프군요
└ 익명 / 화이팅~!!!! 감사합니다~~!!
익명 2015-07-06 19:49:09
연인될확률이낮아요
└ 익명 / 그렇겠죠? 에고~~~
익명 2015-07-06 19:28:46
흐음?! 마음이가는 대로  머리가  시키는 대로  하세요  섹파에서  연인이되어서도  아주  나쁜건  아니니깐요  하지만  글쓴이분이  파트너  남자분이  좋다면 섹스만하다가  영원히  안보는  사이가될바에는  자신의  마음을  전해보는겄도  나쁘지  않은  선택인거  같아요 
사람의  마음이란게  참  ...  뜻대로  안되기도  하지만요
└ 익명 / 계속 만났음 하는데.... 행동이나 말이 밖으로 나오는 순간 안보는 사이가 될까봐 두렵거든요. 용기가 필요한가봐요 제가..
익명 2015-07-06 19:13:48
섹파는감정생기면난해해져요
└ 익명 / 이게 현실이겠죠? ㅠ ㅠ 말씀 감사합니다.
익명 2015-07-06 18:54:43
마음가는대로 후회없을 만큼 하세요! ㅎㅎ뭐든
그런뒤에 후회가 없겟죠
└ 익명 / 마음은 가는데 ... 바로 후회하는 제모습이 보여요... 에휴~~
익명 2015-07-06 18:16:58
감정생기면힘들어요
└ 익명 / 네.... 그럴꺼같아서 고민입니다...
└ 익명 / 내남자도아닌데....
└ 익명 / 그러게요.... 내남자도 아닌것을..... 내꺼처럼 챙기기도 뭐하죠;;
└ 익명 / 맞아요 맞아.... 내 남자아니면 너무 챙기지마세요 그래도 남자쪽에서 더 좋아해야 관계 오래가요
익명 2015-07-06 18:08:30
저두지금섹파랑  애매한관계? 라고해야하나요...
제가 연락안되고 친구들만 만나면 질투가 난대요...
그런소리들으면 저도맘이흔들흔들
└ 익명 / 그런소리들으면 저도 맘이 흔들리겠는데요~~~ㅎㅎㅎ 제 섹파는 친절은 한데.... 오해할만한 일은 안해요. 저에 비하면 너무 노련하죠;;;;
└ 익명 / 저도그래서 마음다부잡구있는중이에요~~ㅋㅋ첨부터 너와난파트너로만났으니 거기까지다....라고 단념단념...하는중이구요ㅋㅋ 근데 참 아깝다는생각도 간혹하게되네요...흑
└ 익명 / 맞아요... 이런식으로 안만났으면 더 좋았을텐데.... 아깝습니다
익명 2015-07-06 18:06:25
좋은건 해주되 서로에게 서운해하지 말아야할거 같아요
그거만 잘 지켜도 깔끔하죠
└ 익명 / 상대방이 나를 안챙겨도 서운해말아야하는.... 그냥 주는것으로 기쁨을 느낄만큼 이군요 .... 근데 그게 잘 안되요 ㅠ ㅠ
└ 익명 / 서운해 하면 집착하게 되고 그건 섹파가 아니죠 섹파일수록 선을 지켜야 깔끔합니다
익명 2015-07-06 18:03:45
섹파한테 섹파이상에 감정이 아닌지 본인한테 물어보심이 나을거같네요~
└ 익명 / 사실 감정은 좀 애매하고... 그냥 뭔가를 잘해주고 싶은 맘이 슬슬 생기는거라서요;; 초장에 맘을 딱 잡아야겠죠? 아.. 어려워요
└ 익명 / 섹파는 섹파일쁜 그 이상의감정이 생긴다고해서 고백하고 만난다고한들 그사람을 얼마나 믿고 만나겠어요 힘들어요 좀더 냉정해질 필요가 있는거같아요
익명 2015-07-06 18:01:48
기본적으로 어느정도 마음의 교감을 받아들여야 하지 않을까요?
└ 익명 / 마음의 교감... 딱 이정도만으로 감정조절 할수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흠...
익명 2015-07-06 17:36:11
그러다 마음정까지 기대하게되죠.. 몸으로 선물을...
└ 익명 / 감정을 나누기 시작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
└ 익명 / 이미 마음의 정을 주신듯.. 선을 분명하게 하시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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