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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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사귀었다가 장거리돼서 서먹서먹헤졌다가 연락안하다가 다시 만나서 좋게 섹스도 했고 우리 무슨 사이냐고 질문하니 생각할 시간달래서 줬더니 문자한통도 없습니다... 나는 좋은쪽은 예상했자만 그남자는 아니였나봅니다. 혹시나 하는 바램으로 술을 먹으면서 기다렸는데 오지않는 연락.... 집에 들어가기전에 눈물이 와르륵....
정말 ... 왜이러는지... 내가 그남자를 많이 좋아했나 봅니다 그냥 그사람 이름만 생각해도 웃음이 나니깐요... 아 ㅋㅋㅋ 눈물 너무 흐른다... 후우 난 그사람의 장난감일뿐이였을까.... 답답하고 말할사람도 없고 .... 눈물은 계속 흐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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