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여자친구 외모는 별로인데
자랑하고 다닐 정도로 사랑합니다
왜냐면 그만큼 난 사랑 받고 있다는걸 주위 사람들에게 자랑 할 수 있으니깐요!!

나쁜건 아닙니다
근데 상대방이 좀 서운할슈도  있겠죠

연인이 생겼다면 남성이든 여성이든 상대방을
열심히! 열렬히! 사랑해주세요^^
내가 아껴주고싶은 사람인데 남한테 보여줄 수 있고
없고가 어디있나여~상관없잖아여^^
함께 하는 순간만큼은 남의 시선 개의치 마시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드시고 알콩달콩 사랑하세여^^
외모가 어쩌니 저쩌니 이러쿵 저러쿵 하는 사람이 잘못된거예여. 내면을 볼 줄 알아야져.....
아~사랑에 빠진 분들...그런분들 부러워요~~~~~~

제 친구같은 경우는 본인 눈에는 멋있어 보이니까 여기저기 소개하고 사진도 올리고 그랬는데 아깝다는 말도 많이 듣고 반응이 안좋은걸 보고 소개 안하려고 하더라구요 ㅠㅠ 괜히 상처만 받는다구요...
그래도 본인눈에는 제일 멋있어 보인대요^^

못생겨봐서 모릉

그럴 거면 애초에 사귀지를 마세요. 그냥 섹파로 지내시면 될 텐데. 남한테 드러내기 부끄러운 애인. 당사자가 알면 얼마나 비참할지....

누가보던 바로 얼굴 안돌릴 정도면 괜찮을거 같은데요~
하지만 첨엔 조금 망설여질거 같기는 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