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섹스다이어리
    섹스다이어리
  • 레홀마켓 NEW
    레홀마켓
  • 아이템샵
    아이템샵
공지사항
하루 160원으로 더 깊이, 더 오래 즐기세요!
프리패스 회원되기
토크 익명게시판
어차피 나는 혼자다.  
0
익명 조회수 : 8652 좋아요 : 0 클리핑 : 0
외로움에 사무친 오늘.

내 옆에 있던 그도
내 옆에 잠시 머물었던 그도

왜이리 원망스러울까.

나만 바라봐주었으면 하는 그.
나만 바라봐주길 바랄수도 없는 그.

어쩔수 없는 것인데
서운함만 짙어간다.

주변에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외로울 때 힘겨울 때
기댈수 있는 사람이 없는걸 보면

난 그동안 남들에겐 어떤 사람이었을까 싶다.

어차피 인생은 혼자 사는 것이라지만

나는 남들이 기대고 싶은사람, 힘이 되는 사람이었으면 하는데..
남에게 같은것을 바라는건 욕심인가보다.


.....
새벽녘에 취해서 주저리 주저리
아침이 오면 손발이 오징오징 하고 있겠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7-26 12:37:41
공감..
익명 2015-07-26 08:10:17
동감...보단 동질감^^
익명 2015-07-26 05:06:12
동감.
익명 2015-07-26 02:58:39
오징오징하겠지만 동감한표에요 ㅎㅎ
익명 2015-07-26 02:44:44
오글오글거리며 추억을 생각하며 외로움을달랜다
익명 2015-07-26 02:27:46
공감합니다!
하지만 오징오징하게 만드는 글을 쓴 사람도 나인것을요....ㅋㅋ 그런 날이 있죠. 공감만해줘도 맺힌(?)것이 사르르 녹는 때가 있는 반면에, 그 누가 무슨 말을 해줘도 '너는 날 몰라'라며 허무한 때..나를 이해하기란 본인도 100프로는 불가능한 것 같아요.
그래도 힘냅시다!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 힘내셔요^^
익명 2015-07-26 02:01:49
저도 아직 헤어진 여친이 생각나는데 참고
있어요 전같으면 술먹고 진작 연락했겠지만
요즘은 잘 참는 제가 기특합니다ㅜㅜ
익명 2015-07-26 01:56:06
이불킥 예약이요.
익명 2015-07-26 01:55:54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고 번뇌하는 감정인걸요..
이러하든 저러하든 인생은 어차피 혼자가는게 맞는듯
익명 2015-07-26 01:55:06
세상에 나랑 완전히 같은 사람은 없더라구요.....
많이 외로워보여요 힘내세요^^♥
오징오징은 내일의 나에게 맡겨요
1


Total : 32755 (1865/218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4795 요즘이 좋지만..!! [11] 익명 2015-07-26 9268
4794 생각나서 쓰는 글 4 [11] 익명 2015-07-26 8741
-> 어차피 나는 혼자다. [10] 익명 2015-07-26 8654
4792 틱톡이나 라인으로 고추 보실분 [19] 익명 2015-07-26 8624
4791 # [3] 익명 2015-07-26 7626
4790 #내사랑 꿀돼지 #롤 [11] 익명 2015-07-26 8095
4789 생각나서 쓰는글 3 [14] 익명 2015-07-25 9656
4788 음핵 [13] 익명 2015-07-25 8906
4787 섹파가 한명으론 부족해요 [12] 익명 2015-07-25 8730
4786 옛사람이 생각나는오늘 [6] 익명 2015-07-25 7734
4785 역대최단사정시간이 몇초셨나요? [35] 익명 2015-07-25 10073
4784 텐가 [1] 익명 2015-07-25 9560
4783 연상인 섹파가 계속 생각나요 [13] 익명 2015-07-25 13532
4782 생각나서 쓰는글 2 [7] 익명 2015-07-25 9860
4781 10만포인트로 할게 없어 [3] 익명 2015-07-25 8459
[처음] < 1861 1862 1863 1864 1865 1866 1867 1868 1869 187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