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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해진 부부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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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2015-07-29 13:45:12 | 좋아요 0 | 조회 11634
익명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익명 | 2015-08-04 23:24:52
부부상담을 해보시는게 어떨지요? 저도 하고 있어요~
익명 | 2015-08-03 05:24:50
저도 동일한 상황입니다만 안당해본 사람은 모르죠.
아내의 맘 되돌리기 어렵다고 보입니다. 그냥 일탈하세요.
익명 | 2015-07-31 22:07:02
자기하고싶을때 안받아준다고 일탈이 정당화되진 않을겁니다.본인만큼 아내도 늘 사랑받는분위기속에 하고싶을겁니다. 서로 속깊은 대화를 하시길 바래요
익명 | 2015-07-30 12:42:45
아내는 분위기를 잡아주길 바라는데 그걸 안 해 주셔서 그런게 아닐까요?  제가 아내분과 비슷?한 상황?인것 같아요. 난 썩 원치도 않았는데 분뤼기도 애무도 없이 불쑥 들어오면.. 참 ... 나는 뭔가? 너의 변기인가 하는 생각이 들어 점점 하기싫어지더군요.
익명 | 2015-07-30 09:40:57
안녕하세요? 레드홀릭스입니다.
전문가상담을 받고 싶으시다면, 댓글로 말씀 해 주세요. 익명님의 닉네임이 공개되지 않도록 레드홀릭스 이름으로 전문가 상담에 질문을 전달하여, 상담 받으실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 2015-07-30 00:24:16
참...  저와같네요... 저는이십대중반인나이에 똑같은상황입니다... 이게 남자의욕구라는게어쩔수없는거더라구요 핸드잡도 하루이틀이지 너무힘들어요... 그래서 섹파를찾을까 아님사창가에가볼까생각도했지만 가면가는거고만나면만나는건데 섹파를 만나다보면정이오고갈까봐 시도조차하기그렇더라구요... 결론은... 핸드잡이거나 아내분에게 오늘힘들었지하면서 따뜻한 오일마사지를해주시는것도 나쁘지않을꺼같아요 그럼 자연스럽게 관계를맺을수있는거구요... 대한민국 아빠들 힘내보자구요...화이팅
익명 : ㅠ화이팅
익명 : 힘내세요. 힘들어도 쓰러지지 않는 멋진 남자, 남편, 아빠가 되어주세요!
익명 | 2015-07-29 19:51:00
임신후 육아를 하며 점점 여자인것보다 어머니로서의 역할에 빠지다보니 점점 더 섹스가 귀찮고 거부감들수도 있어요. 연인일때처럼 손도잡고 영화도보러가고 공원에 산책가서 같이자전거도 타시고 맛있는것도 먹으시고 비싸지않은 꽃다발을 사서 들어가서 아이들몰래 아내에게 주신다거나(아이들이 보면 아이들도 행복하겟지만 우선 엄마라는 걸 잊고 여자로 만들어주세요^^ 아이들한텐 내일자랑해도 괜찮자나요) 아이들 안볼때 뽀뽀도 해주시구...등등 연인이였을때 하던 것들은 조금씩 해주세요!!
그런 자연히... 여자로서의 감정이 떠오르지 않을까요
익명 : 공감!
익명 : 이런 조언이 글쓴분께 필요할거예요. 결혼은 책임을 지겠다는 약속이자 선언이거든요. 참 좋은 말씀이예요.
익명 : 꼭! 좋게 해결잘됬음 좋겟네요! 멋진남편분이신것 같아요(댓글녀)
익명 | 2015-07-29 19:13:25
부부끼리처럼 가까운 사이의 거절일수록 상처는 더 깊죠.
어디가서 하소연도 누워서 침뱉기같아 자존심상해 말도 못 꺼내기 일수입니다.

정말 진정 수 많은 노력에도 불구하고 그래도 안되시면
님과 님의 가정에 절대 피해를 주지않을
아주 안전한 섹파를 찾아 성욕푸시고,
미안한 맘으로 집에 더 잘하시면됩니다.
본인이 불행한데 남을 행복하게 할수는 없죠. ㅠ ㅠ

그렇다고 나의 만족을 찾고자 가족을 불행하게 할수 없으니
어렵긴 어려운 문제네요 .
그리고 안전한 섹파찾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익명 : 세상에 안전한 섹파가 있겠습니까??있었음 좋겠다ㅠ
익명 | 2015-07-29 18:29:32
저는 30대 초 신혼때부터 와이프가 성욕이 적은지 티격태격 많이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뜬금없이 임신 후 저는 돌부처가 되가고 있습니다 ㅋㅋㅋ어쩔수 없죠 서로 마춰가면서 살아야지
익명 | 2015-07-29 14:46:12
30대 중반입니다. 비슷한 상황인데 처음에는 솔직한 감정을 아내에게 말했고 설득하고 그나마 조금 나아지는 듯 했으나 시간이 흐르니 다시 반복.. 일탈하게 되더라구요.
익명 | 2015-07-29 14:20:41
두분이서 대화를 나눠보세요. 외도는 아이들에게 큰 상처를 남깁니다. 특히 딸이 있으시다면 외도는 하지마세요. 딸은 아버지의 외도를 이해하지 못합니다. 아마 평생 증오할거예요~^^
익명 : 진짜이거공감 나도모르고잇엇는데 어른이되고나서 내마음속에 그런감정이잇다는걸 깨달음ㅠㅠ
익명 : 에구야... 토닥토닥..
익명 | 2015-07-29 14:19:03
아내와 솔직히 얘기 해보심이..!!! 허물없는 사이일수록 더 솔직한 이야기를 못하게 될 때도 있잖아요..ㅠㅠ
익명 | 2015-07-29 14:12:32
만약 아내 외의 딴 여인을 품기 위한 것이면 아내 모르게 품으시면 되고요...

아내와 잘 했으면 좋겠다 라면...
아내 분에게 오일마사지 한번 해주세요...

여자분들 마사지 엄청 좋아하더군요...

레홀에서도 마사지 글들 있고요...
인터넷에서도 찾으면 동영상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두분이 알몸이 된 상태에서 손에 오일을 뭍힌 다음에...
전신을 부드럽게 만져 주는 느낌으로 해주시면 됩니다...

마사지하며 아프지 않냐...물어 보시고요...
기분이 어떤지...대화하며 해주시면 많이 좋아 하실 것이구요...

아내분의 성감대엔 조금 더 공을 들이시면...
아내분이 덥칠(?) 것 입니다...

함 시간 여유있을 때 마사지를 해주세요~~^^
익명 | 2015-07-29 14:00:26
두분이서 같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세요
서로의 입장,생각,불만,바라는 점 등을 얘기하다보면
해결책이 나오지 않을까요?
외도는 본인과 배우자 자녀에게 떳떳하지 못한
행동입니다.
익명 | 2015-07-29 13:51:54
1번에 1표!! 외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