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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명절 스트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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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681 좋아요 : 0 클리핑 : 0
시댁에 가야 하는데 너무 싫으네요.
정말 손 하나 까딱 안하는 아가씨
집에만 가면 TV만 보는 남편
일은 죽어라 시키고 잔소리만 해대는 시어머니
서로 누가 더 잘났니 자랑질 해대는 친척들

다들... 명절 스트레스 저처럼 심하신가요?
오늘 사실 회사 단축근무 하는데, 집에는 풀근무한다고 했네요.

아침부터 너무 우울한 소리만 해서 왠지 죄송하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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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09-26 02:40:58
힘내세요...
익명 2015-09-25 17:40:26
전에 시댁가서 복수했다는 여자 얘기가 생각나네요 남편이 하는데로 고대~로 했다며 ㅋㅋㅋ
익명 2015-09-25 16:52:28
힘내세요. 남편분이 도와주시거나 중간에서 잘 조율해주시면 참 좋을텐데요..ㅠㅜ 제가 다 죄송하네요 ㅠ
익명 2015-09-25 14:46:26
명절에 섹스 못해서 스트레스라는 글일걸로 예상했는데... 의외임.
익명 2015-09-25 11:38:36
똑같이 복수해주세요...내가 이집에 일할려고 결혼했냐 하면서...
익명 2015-09-25 10:39:22
저도 오늘 못 내려가고 일합니다ㅜㅜ
힘내세오?
다음 명절엔 친정집에 먼저 가자고 해보세요
익명 2015-09-25 10:31:28
홧팅하세요ㅎ
익명 2015-09-25 10:31:22
스트레스 잘 관리하시는 명절 연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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