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가 깨지면 좀 힘들다라고 생각이들어요 여자나 남자나 이건 둘이 똑같이 적용이되는것같아요
그리고 일단 가능성이 있는 상황 자체를 글쓴이분께서 만드셨기때문에 미안하다고 할 수 밖에 없지않나 싶습니다.
힘내시고 상황이 잘풀리기를 바랍니다

나같아도...서운.... 완전 서운.....ㅜㅜ흑...나는 일주일에 한번밖에 못보는데ㅜㅜ다른여자는 아침부터 둘이 같이 차타구..같이....같이ㅜㅜ 다니구.....ㅎ엉엉엉엉엉 ㅠㅠ 필요 이상의 친절아니냐구ㅜㅜ 여자친구인 내가 그게 싫은데 굳이 나한테 비밀로 하면서 까지 그여자를 태워서 가는거는 그냥  할수없이 그랫다는 핑계꺼리가 있기도하고 다른 여자랑 함께하는 그 묘한긴장감과 신선한느낌을 즐긴거 아니야!???      라고 여자친구분이 생각하실듯...ㅠㅜㅋㅋㅋㅋㅋㅋㅋㅋ

바람의 기준이 뭘까요? 만나기만 해도? 손을 잡아야? 키스해야? 삽입해야?  누구는 그러더군요. 숨기기 시작할때라고 ㅎㅎㅎㅎ  숨기신게 아니라 그냥 말할 필요가 없어서 그런거라면 괜찮겠죠~ 그런데 여친분 입장에서는 숨긴걸로 본다면 뭐 잘 구슬릴 수 밖에 없죠~ 인생은 1+1=2 처럼 딱 떨어지 않잖아요~^^

왜 전 다른각도로 보일까요.물론 님이 그 여직원과 썸이 1프로도없다는 전제하예요.
여성분이 그냥 헤어지고 싶은데 건수잡은걸로 보이네요.
비지니스하다보면 일어날수있는일을..이해 못해주는여자는 향후에도 피곤해집니다.
회사일 하나하나 여친에게 다 말하는것도...좀 아니잖아요?
암튼 계속유지하고싶으면 카풀한여자한테 부탁하세요.
해명좀 부탁한다구요.그럼 차도태워주고했는데 미안해서라도 전화한통이나 문자한통해주겠죠.

숨기려고한건아니지만 이렇게들키게되면  속인게되죠, ,
짬날때 자주 전화해서  확인시켜주는 수밖에 없다고봐요. . 무슨일이없었다하더ㄹㅏ도 여자입장에서는 오해할수도있는 상황이라고생각해요. . .
여자친구가 믿음이 깨졌다는데 그정도도못해주겠어요?

잔머리버젼

1. 기념일이 근처에 왔는지 체크한다
2. 선물을 산다
3. 여직원에게 사정을 설명하며 작은 손편지를 부탁한다
4. 여자친구에게 선물과 손편지를 주며, 같이 태워줄겸, 돈보태서 네 선물 살겸해서 시작했다고 말한다.



미드버젼

1. 여직원이 사장 조카라고 강제로 시켰다고 구라친다
2. 참고로 여직원은 레즈비언이고 애인이 같은 직장에 있다고 한다

오해는 풀어야지요
근데 사소한것에
의해 오해는 생기는거 잖아요
카풀을 할거였으면 미리 여자친구에게 의견을 물어봤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네요...
대화로 잘 풀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