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 정모 모임에 참석한 예쁜데위염의 애인되는 사람입니다. 우연한 도움으로 저는 결혼을 약속한 사람이 이 사이트에서 여러 사람을 만나온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매우 충격적이고 받아들이기 힘든 소식이였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사람 제가 관리 못한 제 잘못이 있고 이 사람을 사랑하기에 모든 것을 용서하였습니다. 이 사람 또한 본인의 잘못을 뉘우치고 새사람으로 다시 살아가겠다고 다짐을 하였습니다. 제가 드리고 싶은 부탁은 다시 시작하는 이 사람에게, 이 사람과 관계를 가지고 알고 지냈던 모든 분들께서는 연락을 안해주셨으면 합니다. 지금도 사이트를 보면 제 사람과 연락하는 사람들이 활동하고 계시는 모습을 쉽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부디 부탁하오니 더 이상은 연락하지 말아주시고 힘들지만 다시 새 사람되려고 하는 제 사람에게 소리 없는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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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의 문제에 왈가왈부할 생각은 없으나, 익명자님은 익명으로 숨어 버리고, 익명자님의 여자친구 되시는 분의 닉은 까고, 하는 경우는 예의가 아니라고 봅니다.
혹시 모르죠.
익명자님도 어떻게 여자한테 쪽지가 오면 안 나간다는 보장이 없으니 말이죠.
설사 익명자님이 여기 댓글에 안나간다고 해도 누가 그걸 믿어줄 사람은 없으니, 이글을 복사해서 자유게시판에 닉 밝키고 쓰시던가?
아님 익명글을 지워 주세요-검정치킨
하지만 부탁이라는 제목을 보고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