썼다 지웠다-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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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게시판

썼다 지웠다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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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번이나 썼다가 지웠습니다.
내 마음은 털어놓을 곳이 없는데

익명게시판인데도 털어놓지 못하고
써 놓은 글을 다 지우고 말았습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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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11-27 19:57:49

저는 덧글을 그러고있네요....ㅎ

익명 2015-11-27 16:48:42

털어놔 봐요. 함께 고민 해 줄수 있으면 고민 해 볼게요

익명 2015-11-27 16:11:21

쌓이면 홧병됩니다...

익명 2015-11-27 16:11:16

저두요 막 털어놓고 싶어요^^

익명 2015-11-27 15:54:34

짐은나누면반이돼고기쁨은나누면두배가됀다잔아요고민도기쁨도레홀러들이함께해드릴께요힘내세요-우리코난

익명 2015-11-27 15:45:04

나름 털어놧었는데도 욕하시는분들땜에ㅡ차마..

익명 2015-11-27 15:40:08

이런 댓글을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덧글들을 보니 한결 맘이 좋네요.

하고픈 이야기를 적지 못한 것은 적다보니 털어놓고만 싶은건데
내 마음을 누군가가 평가할 것 같아서 두려웠던 것 같습니다.
덧글들 감사드려요.

익명 2015-11-27 15:19:54

마음에짐은 머금지말고 내어놓아야 되요.
눈처럼 쌓여지다가도 밟으면 지려지는 그런 존재니까요..

익명 2015-11-27 15:02:55

익명의 힘이 필요하신듯

익명 2015-11-27 14:56:39

고민은 털어놔야 풀린다고 한다던데... 힘내요 ㅠ

익명 2015-11-27 14:55:18

고민이 많으신가보네요..ㅠㅠ

익명 2015-11-27 14:54:41

에구~~

익명 2015-11-27 14:53:53

저한테 털어놓으세요.

익명 2015-11-27 14:48:37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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