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명 -
개인적으로 힘든 하루 였네요.
늦잠에 지각할까봐 아침부터 뛰고 쌓인 업무와 직장상사가 주는 스트레스.
뜬금 전화기에 진동은 카드사용 고지 문자
어디엔가 기대고 싶은 하루였습니다.
소주한잔에 털어버리고 싶은데 야근에....지쳐 그냥 집에 들어왔습니다.
이럴떄 지나간 연인들이 많이 생각이 나곤합니다.
작지만 저만을 위해 빌려주던 어꺠ㅎㅎㅎㅎ
오늘 노래는 무언가 제 감정이 녹아 든거 같네요.
동경소녀의 힘내지 않아도 괜찮아 제목부터가 절 위한 노래 같죠.
그리고 에피톤프로젝트의 그대는 어디에 에피톤프로젝트에 수많은 명곡이 있지만 전 한희정씨가 피처링한
이곡이 정말 좋아요 다른노래도 많지만요.
마지막곡은 몇년전 생각하며 이선균씨가 불러서 유명해졌었던 바다향기 가져왔어요.
그리고 이건 오늘 발견한 노랜데요 가사가 현실같아 좋아서 가져왔습니다.
힘내시고 내일 내일모레만 나가면 쉬자나요!!! 화이팅
오늘도 좋은 음악 감사합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 나아지리라 믿고... 그렇게 이밤을 보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