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제 이야기인줄...
전 남성하고 비슷합니다. 남성이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
뭐랄까요.. 어차피 만날꺼 내가 조금 더 고생해서 찾아가지뭐..
난 머리가 단정한게 좋아 ㅎㅎ.. 라며 머리카락 단정하게 해주고..
이야기중에 포인트다 싶으면 헤어져서 톡할때 물어봐주고..
물론. 이 모든 행동은 다 제가 좋아서 한거에요.
전 모든 사람에게 그래요.
하지만 제가 좋아서 한다는것이.. 제가 상대방을 좋아서가 아니라, 말그대로 제가 좋아서.. 그 행동을 하는것이 좋아서인거에요.
저를 만난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자상하다고 합니다.
그래요. 자상하겠죠. 걱정해주고 먼저 찾아와주고.. 단정하게 머리도 만지고 옷도 만져주고.. 싫어하는 스킨십도 주의하고..
애초에 스킨십자체를 자제하는편이지만~( 속으론 아주 좋아 죽는데..ㅠ)
물론 여자친구한테도 그러죠. 당연히 여자친구니까요.
다른점은.. 빈도와 깊이가 다르죠.
가끔 넌 모든 여자한테 그러니? 라는 화난 목소리를 듣곤 해요. 생각보다 자주.
전 이렇게 대답하죠.
이 모든 행동은 내가 상대방을 대할때의 예의라 생각한다 라고요..

└ 익명 : 애매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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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명 : 감사합니다

애매할땐 확신을 가질 수 있는 대화를 주고받을 필요가 있는데~
우선은 님이 그분에게 만나고 싶은 맘이 있는지가 우선이예요!!ㅎ 맘있으신거 아니면 저러든지 말든지 맘졸이지 말고 그냥 저러게 두시구~ 맘이 있으신거면 좋아한다고 근데 태도가 헷갈린다고 얘기하세요! 확답이 주어질거라 믿어요!!

└ 익명 : 감사합니다 ㅎㅎ

2 3 년이나 됐다면서요...
어장관리네요..
지금은 더 맘에 드는 여자가 있어서 그분에게 더 노력을 기울이는 것일수도..
직접적으로  나가세요 세게..
만약 그게 힘들거 같음. 정리하시는게..

└ 익명 : 안지는 그정도됫는데 그리친한사이는아니였어요

찔럿다가 푹 들어가면 한번 자볼 까하는 마음?
알다가도 모르겠다는....

└ 익명 : ㅠㅠ... 어렵네요

간보기?

└ 익명 : ....ㅠㅠ

남자분 디닛글에 동감합니다

└ 익명 : ...넵..

본문에 내가 가지긴 싫고 남주기는 아까운... 이게 맞을수도..
. 님이 갑이 되세요.. !
이남자를 어장에 두고 다른남자들 만나세여~

└ 익명 : 하... ㅎㅎ 저도 좋은사람 만나고싶어요..ㅠㅠ

섣부른 판단일수도 있는데 아마 그 남자는 핑계대면서 님이 양지로 나오는걸 회피하는거처럼 보이는데요

└ 익명 :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저는..

└ 익명 : 음...제가 한말은 극히 일부분만 듣고 답을 한거라서 남자가 저런생각을 가지고 있다는 전제를 맘 속에 깔아놓고 조금 떠보기 하는게 좋을거같은데요~

└ 익명 : 그게 아니고 진짜로 전여친때문에 그런거일수도 있으니까 !

└ 익명 : 하.. 나이차이가 조금 있긴한데 ㅠㅠ.. 그런부분도 없지않아 있겠죠...

└ 익명 : 조심하세요~음지로만 유지하면서 여러명 만나는남자 생각보다 많아요~

└ 익명 : 감사합니다 ㅠ

└ 익명 : 저도요

당신 갖고 노는거죠

└ 익명 : ...그런건가요.....그냥 마음을 접는게 나은가요?

└ 익명 : 네....남자가 볼땐 그 남자는 아니네요

└ 익명 : 당신갖고 노는거죠☜ 이런표현은 좀....

└ 익명 :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