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몇번이고 박아준다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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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9137 좋아요 : 1 클리핑 : 0
모처럼의 휴무.
게다가 같이 보내는 휴무가 드물기에 한껏 기대를 했더랬다.

매일같이 살부비며 한집에 산다한들..
시간이 맞질 않으면 데이트가 힘들지 않겠는가.

최근 너무 피로가 쌓인터라
퇴근 후 뻗기에 바쁜 나에게
일요일 휴무때 시도때도 없이 박아주리라고 하던 이 남자

어찌하여 지금 내 옆에 누워자고있는가

안달난 내가 덮쳐보려 자고있는 자지를 빨고 핥고 세워놨지만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며 그냥 누워있다.

이 긴긴밤..분명 몸은 외로운데 혼자 흥건히 젖은 밤..

정말 이럴 때 섹파가 있는 이들이 부러워보인다.


그럴 용기도 자신도 없으니..
슬그머니 내 손은 보지에게 다가가야겠다.

흠뻑 적실수있게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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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5-12-29 16:55:42
굿
익명 / ^^;
익명 2015-12-29 13:49:35
ㅋㅋ저랑 비슷해요
익명 / 그리고 지금까지 노섹스네요
익명 2015-12-28 14:14:17
내가.. 박아주고싶다.. 저 뜨거운 몸을 내 자지로 식혀주고 싶다..
익명 / ^^
익명 / 속는셈치고 연락줘보세요. ssong1219 입니다.
익명 2015-12-28 12:49:48
남자가 대단하네... 물고 빨고 하면 피곤해도 서야되는데!!
힘내요!!
익명 / 당연히 잘때 그래보니 서더이다.. 그러나 자는사람한테 이렇게까지해야하나 싶어서 마스터베이션으로 태세전환한거구요
익명 / 혹시라도 해보시지.. 전 그런적 있는데 은근 좋더라구요!! 옆에있는데.. 끼지못하다니...시무룩..
익명 / 반응이어떨지아니까 안하게되네요
익명 / 아 반응이 예상되면 안하는게 낫죠.. 새해에는 섹파 만드셨음 좋겠네요 ㅠㅠ.!
익명 2015-12-28 12:25:16
남자친구 자기전에 옆에서 혼자하는 모습을 보여줬다면 절대 못잤을텐데... 제가 다 아쉽네요 ㅠㅠ
익명 / 아직까진 혼자즐기는 모습을 보여준적이 없네요 지나치게 부끄러워요 그건
익명 / 전 전여친이랑 굉장히 잘맞았었는데 생리중일때 못하면 서로 혼자하는모습 보여주거나 서로 도와주는식으로 했었는데 이것도 나름 만족도가높고 색다른 흥분감이있더라구요~
익명 / 도와는주는데 자위는차마..
익명 2015-12-28 11:49:08
제보기엔, 님이 밝힌다기보다는 그저 타이밍이 안맞는거 아닐까요?  평일엔 일에 치여 섹스하기가 어렵다하시니까요. 데이트하면서 좀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시면 좋았을 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같이 사는사람에게 표현하는데, 엉덩이 가벼운 여자라느니, 천박하다느니 생각한다면, 그 남자분이 문제가 있는게 아닐까요?
익명 / 뭔가 오해가 있으신거같은데 내어자친구도 그랬으면 좋겠다 라는 댓글에 답을 한겁니다 레홀분들은 어느정도 개방적이지만 사실상 다른여성분들은 내가 달려들면,리드하면,움직임이능숙하면 가벼운여자로 보지않을까? 하는 걱정이 많기에 그렇게 먼저 달려들지않는거다 라는 의미로 작성한것이지 저의 그이가 저를 그렇게 생각한다고 하는 말이 아닙니다
익명 / 아니요. 오해가 아닙니다. 님 남편분이 그렇게 생각한다는 말 한적없어요. 그렇게 남자가 생각한다면, 문제있는거라는거지요. 그럴까 걱정하지말고 더 적극적으로 표현하고 나누라는 말이었어요.
익명 / 네..그러니 그말을 그 글에 대댓글을 달고.. 앞에 대상지칭하는 말이있었어야하는데 없으니..뭐지 싶을수밖에요ㅎㅎ
익명 2015-12-28 10:24:13
저였으면 정말 밤새 했을텐데 남친분이 많이 피곤 하셨나봐요 ㅠㅠ 밤새해도 모자른데.
익명 / 그저 데이트겸 외식만하고왔을뿐인데.. 얼마후자더라구요
익명 / 이런 ㅠㅠ 저였으면 잠을 안재울텐데. 정말 많이 피곤 하셨을꺼에요
익명 / 저도 한번은 진짜 남친이 절 가만안놔뒀음 싶네요....글쓴이분의 심정 100퍼이해갑니다..-지나가는 익명녀-
익명 / 두분다 언젠가는 그런 남친 만나실꺼라 믿습니다. 꼭 그런날이 필요 하시다면 저라도 ㅋㅋㅋ
익명 2015-12-28 10:13:31
저런여자있는게행복인데 ..
남자가잘못했네
익명 / 생각보다 제가 더 밝히는게 아닌가하고 생각이 들곤해서 막막하기도해요
익명 / 완전공감 저도 제가더밝히나 나만하고싶나 그런생각들고 은근자존심도 스크래치....
익명 / 자존심스크래치가 젤크죠 이젠나한테 안꼴리나 하고
익명 / 그 자존심 제가 채워드릴게요^^
익명 2015-12-28 10:08:51
여기올때마다 드는 생각이지만
참... 내여친이 저랬으면 한다...하...
익명 / 속으로는 다 그리 생각해도 행동만 못하고 있을걸요 천박하고 엉덩이 가벼운여자로 볼까봐
익명 2015-12-28 08:46:22
보지는 자지에게 양보하세요,,^*^
익명 / 새벽엔 손에게 양보했네요
익명 2015-12-28 08:18:12
아...완전공감.. 누워서자고있는거 세워봤자 ..나만흥분했지 남자친구는 일어나려고하지도않음..ㅋㅋㅋ하
익명 / 그래도 어렴풋이 잠에서 깨었는데, 여친이 그러고 있으면 음..짜릿하던데요?ㅎㅎ 살짝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고 ㅋ 그래서 더 꽉 안아주게 되더라구요~
익명 / 그게 몇번반복되면 언뜻 깨지도않아요 제글에 공감해주시는 여성분이 나타나주셔서 참 웃프네요....
익명 2015-12-28 06:42:25
ㅎㅎㅎ 기대하면힘들죠...
익명 / 무엇보다 정신이 힘들어지는거같아요
익명 2015-12-28 06:02:52
하.... 기대심이 무너져버린 그 기분이란..ㅠㅠ
익명 /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크다고.. 기대를 너무 많이한 제잘못이죠..
익명 2015-12-28 05:43:19
내가 핥아주고싶음....
익명 / ^^;;;
익명 / 거절하지마세요 ㅋ 이런거 거절하는거아니에요 ㅋ
익명 2015-12-28 03:36:38
저도 있으면좋겠네욬ㅌ
익명 / 당장이라도 달려들어서 넣어주면 좋겠건만 코골고 자고있으니 답답할따름^^;;
익명 / 전ㅡ반대경우인데 .ㅎㅠ 자는 여친 ~잠없어지고 더듬는 나.ㅠ 씁쓸하네요~하
익명 / 아...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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