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익명게시판
글이라는 녀석이...  
0
익명 조회수 : 5825 좋아요 : 0 클리핑 : 0
 
가끔은 지맘대로 써지기도 하고, 가끔은 머릿속에서는 정리되어 있는데, 손가락 끝에서는 이상하게 안써지기도 하고...
그냥 마음을 놓아야 써지는데, 오늘 따라 마음이 심란하네요.
 
오늘 하루 종일 업무에 시달리고, 이제 좀 여유가 생겨서 써보려니 잘 안되네요.
그래서인지, 오늘따라, 유독 그녀가 보고 싶어지네요.
 
그녀의 손길이..
그녀의 입김이..
그녀의 입술이..
그녀의 목덜미가...
그녀의.......................................................................................................
 
차라리 전화를 할까.
 
당분간은 연락하지 않기로 했는데...
자꾸만 갈증이 나네요.
 
에이... 맥주나 한 잔 하고 걍 자야할까 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12-31 05:53:33
심란한날에는 손에있는걸 놓아보세요
맥주드시고 주무셨을지모르겠네요 :)
오늘은 기운이나실거에요 :D
힘내세요 !
익명 / 기운 내야죠. *불끈* 아자아자~~! 한 해의 마지막 날,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1


Total : 32282 (1728/215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6377 임신에 관해서 궁금궁금 [7] 익명 2015-12-29 6241
6376 소라넷의 실체 [5] 익명 2015-12-29 6030
6375 소라넷과 법의 문제, 그리고 도덕 [7] 익명 2015-12-29 5659
6374 무섭네요...ㅎㄷㄷ [20] 익명 2015-12-29 8284
6373 진짜 기막히네요. [4] 익명 2015-12-29 5816
6372 2015년 12월 31일날 [3] 익명 2015-12-29 4468
6371 안에다가 [9] 익명 2015-12-29 7796
6370 마음의 종이 - [6] 익명 2015-12-29 5787
6369 군인남자친구 [19] 익명 2015-12-28 6635
6368 헤어졌다..흐아.. [7] 익명 2015-12-28 5346
6367 이렇게 추운날!! [1] 익명 2015-12-28 5044
6366 하고싶어서 [2] 익명 2015-12-28 5671
6365 의문점한가지 [4] 익명 2015-12-28 5957
6364 쎈거 좋아하시는 분들.. [7] 익명 2015-12-28 6893
6363 자도 자도 또~~~ [4] 익명 2015-12-28 5593
[처음] < 1724 1725 1726 1727 1728 1729 1730 1731 1732 1733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