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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펌) 7살연상이랑 2년 연애 그리고 바람난 여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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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터 5개월 전 헤어진 여친에 대해 썰을 풀어볼라해 전 여친은 S양이라고할게

그년을 처음만난건 3년전 내가 22살때  학교 휴학중 알바로 일하게 된 콜센터에서 같은 동기로 입사했어 같이 교육 받는데 너무 눈에 띄게 참하게 생기고 예뻤어  그때 그년은 29살이였고 약 4개월정도 같이 근무 했었고 나는 관심이 갔지만 29살 7살누나라는 거에대한 부담감이 있어서 가까이 가지못했지 가끔 메신저로

나 : 오늘 누나 예뻐요 

S: 고마워~~

정도 간단하게 주고받으면서 옥상에서 가끔 담배를 같이 폈었어 그런데 얼마 뒤에 같은팀 선임이랑 손잡고 출근 하는게 아닌가.....결국 사귀고 있는거야 나보다 2살 바께 차이안나는 놈이랑 아....그래서 연하 따윈 가리지 않는 년이구나 해서 매우 아쉬웠어 방학이 끝나고 퇴사 후 나는 학교를 가고 2학년 2학기 취업을 하게 되었고 그 누나 카톡 사진만 가끔 쳐다 보고 있었지그러다 취업 후 얼마 안되서 같이 다니던 콜센터 사람에게 그 년이 깨졌다는 이야기를 들었어
 
혹시나 하는 기대감에 카톡 사진이 바뀔때 마다 가끔 누나 이쁘다 사진 잘나왔다 이런 식으로 보냈었고 시간 되면 술이나 한잔하자고 말도 꺼내서 ㅈㅇ역에서 만나기로했어 여전히 누나는 내 이상형에 가까웠고 하나 부터 열가지 다 챙겨주고 이야기도 들어주고 술을 마셨지 시간도 늦고 취기도 올라와서 훗날을 생각하여 누나를 택시태워 보내주었고 그 뒤로도 연락을 하고 있었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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