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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남친을 위한 외로운 이벤트 했던 사람 입니다 .
조금 전 남친과 일주일만에 사랑 나눴어요. 원래 심플한 속옷 좋아하는데 오늘은 귀엽게 핑크핑크 러블리섹시컨셉 이벤트 해줬어요 . 오글거리는 귀여운 속옷이지만 팬티는 쥐스트링이라 나름? 섹시:-) 남친은 좋아하네요 ㅋ 남자분들 저런 오글거리는 공주풍 속옷도 가끔은 나쁘지 않죠?? 평소에는 심플 섹시한걸 즐겨 입어요.
오늘도 작은 고민이 있어요 남친 물건이 좀 크고 엄청 딱딱하고 배꼽위로 올라 붙어 있는데 보통 다들 배꼽위로 올라가 있나요..?? 남친과 4번째 잠자리를 가졌는데 후배위나 남성상위에서 다리를 어깨에 걸치고 하면 자궁이 뚫릴것 같아요-_-;; 전반적인 섹스 스타일이 키스 애무 삽입 모든게 상남자에요 ...지금 사진에도 가슴에 멍 보이네요 . 지금 목주터 등 가슴 다 키스로 인한 멍 입니다 . 실제로 첫잠저리때는 다음날까지 살짝 피도 났어요. 애무를 잘해줘서 물이 엄청 나오는데도 하고 나면 항상 아래가 불난것 같이 아파요... 병원을 가봐야 하나 ㅠ지금도 캡사이신 바른것 처럼 매워요 ㅠ 제가 경험이 그리 많지 않아서 지금 남친이 세번째 남자인데 잠자리후 질이 불난거 같은 느낌은 처음이에요 . 왜 불난것 처럼 아픈지 잘 모르겠어요 커서그런건지 오래해서 그런건지... 남친은 사정 지연크림까지 써가면서 2시간좀남게 하는데 사이좋게 한시간씩 나눠서 한것 같아요. 쇼파에서 하이힐신고 공중의자앉는것 처럼 뒤돌아서 15분간 거의 쉬지않고 여성상위하는데 스쿼트보다 더 힘들었어요. 쪼그려 여성상위는 30분도 하겠는데 공중의자 자세는 진짜 허벅지 후덜덜 ㅋㅋ하면서 나중에 동영상 남겨보자길래 둘다 겨울살이 후덕하게 찐 상태라 몸매 관리 해서 이뻐지면 찍자고 했어요. 나중에 혹시 촬영하면 레홀에 살짝 공개할께요 ^^
@-이태리장인님깨서 올리신 다양한 체위와 여성상위스킬 공부해서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_^ 감사하다고 말씀 드리고 싶었어요 ㅎ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좋은 자료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팬입니다 !!!@.@
진짜타고난몸매입니당ㅎㅎ
관계하는 동안 옆에 젤 놔두고 계속 남자여자 성기에 발라가면서 해야 해요.
장시간 피스톤이 계속 될 경우, 애액이 아무리 많이 나온다 해도 마찰열에 의해 건조해지는 걸 막을 만큼은 아니에요.
젤 쓰시면 좀 나으실 거에요.
아, 그게 아니라 -_ -;;
남친분 성기가 꽤 큰 사이즈인데 깊은 삽입자세만 골라 하셔서 하복부에 통증이 누적이 되어서 그렇습니다..여성성기는 열-쓰라림-뻐근한 통증으로 바뀌거든요.
가뜩이나 남친분 성기가 위로 솟아있으니 삽입때마다 방광을 무차별로 찔러댈거고,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빨린 느낌처럼 질 전체 골고루 뜨거울거에요.
굴곡위등의 깊이 삽입되는 자세는 피하시고, 남친분께는 자기꺼가 너무 크니까 조금 허리를 뒤로 뺀 상태에서 박아달라고 하면 좋아할겁니다(칭찬이니까)
그리고 상위자세에서도 위아래로 박는 자세는 높이를 좀 재면서하시고 약간 대각선으로 엉덩이를 뺀 자세에서 박으면 부담이 덜할거에요.
하지만 익숙해지면 좀 나아질거에요 :D 즐거운 섹스라이프되세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