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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오빠 만나고 싶어요.  
10
익명 조회수 : 8225 좋아요 : 2 클리핑 : 0
주변 아는 사람말고 소개팅말고
새로운 사람 만나고 싶은데..
어디서 어떻게 만나야될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 남자친구가 있는데 외로워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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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2-11 15:56:40
ㅎㅎ 야한연상남자 찾는데서 왓더니 댓글이 많군요.^^
본능에충실하시고 자기생각에 믿음을가집시다.
└ 익명 / 야한 연상 남자라는 말은 그 어디에도 없는데요?
익명 2016-02-11 08:47:39
나도 여자친구 있고 외로운데 연하만나고 싶어요...ㅋㅋㅋㅋㅋ
익명 2016-02-11 08:19:57
버리자니아깝고갖고있자니외롭고..
사랑이란게맘데로안되죠..
주변지인중에님같은분이있는데..
절대못헤어지더네요..
익명 2016-02-11 03:19:40
저도 여자친구가 있는데 외롭네요
익명 2016-02-11 00:29:33
남자친구있는데 외롭다라는건 어느정도 과도기? 같아보이네요
다른 뭔가 적절한 자극이 필요할 시기라보는데 서로 친해진시기가오래다보니 서로에게 필요한 자극이 뭔지 잊혀진듯하네요
익명 2016-02-10 23:31:49
저는 외롭다 하소연하는 얘기올라오면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지만 외로운 여자들끼리 만나서 수다떨고 위로받는 자리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눈먼 남자들 만나서 더 상처받고 공허해질 바에 말이죠
└ 익명 / 극격히 공감.
└ 익명 / 좋아요 정말ㅠㅠㅠㅠㅠ
└ 익명 / 이참에 한번만들죠~~
└ 익명 / 남자는 빠져 ^^
└ 익명 / 마음 맞는 여자분들을 어떻게 찾을까요ㅎㅎ
익명 2016-02-10 23:10:29
익명 2016-02-10 22:35:46
님에게맞도록만드시는ㄱㅔ..ㅎ
남잔여자하기나름입니다..ㅎㅎ
익명 2016-02-10 22:10:18
음...  여러가지이긴하지만 남친이잇는데외롭다는건... 남친이 다채워주지못하는거겠죠...헤어지긴싫고...그렇다면 딱 마주보고앉아서 대화의시간이필요해보입니다 새로운사람을만나기보다 주변부터 둘러보시길^^
익명 2016-02-10 21:18:33
상대가 님과의 대화를 피한다는건  무언가 님한테  당당하지 못한 일이 있는겁니다 다시  한번 대화를 시도해보시고  그래도 안된다면 헤어짐을 준비하심이^^~~~~~
└ 익명 / 제가 너무 야하대요ㅋㅋ 남자친구는 그에 반해 지극히 정상적인거죠
└ 익명 / 보통은 남자쪽이 야한편인데 ㅎㅎㅎ 얼마나 야하시길래?
익명 2016-02-10 21:07:42
아는 사람 말고, 소개팅 말고, 새로운 사람이라면 한 가지 방법이 있긴 있어요. 헌팅입니다. 하든지 받든지 헌팅입니다.
익명 2016-02-10 20:29:58
섹파해주고싶네요
익명 2016-02-10 20:29:31
카페나  헬스장이나 남자분들 많은곳 가보시는건
어때요
매력있는 분이라면 남자들이 와서 말걸고 번호 물어보겠죠
익명 2016-02-10 20:23:05
나에게 기쁨을 주려고 노력하지않는 상대와 왜 만나요?
└ 익명 / 너무 착하고 좋은 사람이어서 헤어지면 너무 후회할거 같아서요ㅠㅠㅠㅠㅠ
└ 익명 / 나에게 노력하지않는데 그게 착한거에요? 지금 남친과의 관계가 만족스럽지못하고 외로운데 미래에 후회할걸 걱정해요? 지금을 고민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익명 /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마음 아프게 하시네요
└ 익명 / 냉정한 진실보다 아름다운 가식이 필요하세요? 사람들은 늘 진실을 말하고 원하지만 정작 그 진실을 감당할 준비는 안되어있죠.진실이 아름답기만한건 아니니까요...오히려 진실은 더 냉정하고 잔인할 수 있죠
└ 익명 / 진실의 영역은 인간이 알 수 있는 영역이 아니죠...내가 할 수 있는건 그저 상대방을 믿는것뿐...님이 상대방을 믿는다고해도 지금 한가지 확실한 사실은 님은 남친과의 관계에 만족스럽지못하고 외롭다는거...그거 한가지는 님이 알고있는 확실한 사실이네요...선택은 오로지 님의 몫
└ 익명 / 너무 타박하지마요..ㅠㅠㅠㅠ
└ 익명 / 타박하는건 아니에요..그저 당신의 선택에 도움을 드리고자...당신이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도록~
익명 2016-02-10 20:20:31
남친이랑 속마음을 떠놓고 이야기해보심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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