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오늘 새로운sp랑 있던 썰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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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너무야했는지 자다 깼습니다.
핸드폰을 보니 카톡 몇통이 와있더라구요.
레홀분들의 자니? 뭐해? 이러한 카톡사이에 알고 지낸 오빠가 카톡을 보내왔지뭡니까!!

때는 이때다 싶어 아뇨 안자요 누워서 sns하고있었다며 능글맞게 카톡을 주고받았죠.
이야밤에 이남자가 카톡을 먼저 보냈다는건 뭔가 모를 보이지않는 필이 딱 왔습니다.
오빠 나 오늘 성욕게이지상승 인데 만날래요?

당연히 남잔 여자가 하고싶다는데 마다하지않겠죠.
당장 집앞으로 데릴러온답니다.
차를타고 우린 MT로 향했죠.
나는 준비가 철저한 여자!
운동도 열심히하는 뚱뚱한 남자지만 손도 크고 발도 크고 얼굴도 커서 난 거기까지 클줄알고....나올때 딱 삼만원만들고나왔지요.
늦은새벽에도 빈룸이 많으면 대실이 가능한 무인텔을 찾아갔습니다!!!!!(항상 가는 곳; 당연 섹스는 밤에 더 땡기니까요)

문을 열고 들어가는순간 느껴졌습니다. 아 벌써 젖어가고있구나.엄청 하고싶었나보다..란 생각이 들더군요.

밖이 너무추워 일단 제일 먼저 이불속으로 들어갔습니다.
남잔 제위에 올라와 귀엽게 뽀뽀를 합니다.
어떤분이셨죠? 버드키스!
여자분들 꽤 좋아하죠. 저도 그상황 상상으로라도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갖고싶었습니다.

연앨안한지 오래라....

그렇게 키스를 하고 남자의 손은 제 가슴으로 올라왔습니다. 성감대가 가슴이라 나도 모르게 숨이 거칠어졌습니다.
물론 남자도 마찬가지였구요.

흥분보단 너무하고 싶단 생각에 먼저 남자의 바지를 벗겼습니다. 속옷위로 페니스를 만져주고 불알도 만져주며 몸을 약간씩내려 가슴도 부드럽게 애무를 해주었습니다.

어느순간 제 옷도 다 벗겨진 나체가 되어있었습니다.
남자는 위로 올라와 가슴을 애무해주었습니다.
한손은 내보지를 만지고 있었습니다. 온몸이 풀린듯 꼭 내가 사정한것마냥 온몸이 성감대가 되어버린 상태였어요.
제가 약간씩 흐느끼니 점점아래로 내려가 보지를 빨아줬습니다. 엄청 흥건한 상태라 제 애액이 흐르는데 엉덩이골로 느껴졌습니다.

하..하...오빠 조금만더....거기 너무좋아 딱좋아..깊숙히넣어줘..

말한마디에 참지못하겠다며 넣고싶다 말합니다..
오랜만에 하는 섹스라 살살 넣어달라고 했습니다.

부드럽게들어오는 페니스.
하지만 8센치도 안되보였습니다.
발기전 3센치정도 되는 우리조카 고추얼마나크나 만져보자 할때의 고추가 딱!
페니스보단 고추란 말이 어울릴법한 귀엽지도 않은게 내보지안으로 들어왔습니다.

하앙 항 오빠 괜찮아 계속해

한마디씩 던질때마다 피스톤질을 3번씩..333박수도 아니고.
시간 봤습니다!
죽었습니다.
아무느낌이 없습니다.
내가 못느끼는건가생각에 질에 힘을주어 쪼여보았습니다.
그 동시에 뽁 빠져버리는 고.추.
4분입니다. 4분.
피곤했나봅니다. 세워주려고 만져보고 빨아보고 핥아보고 전신애무도 해주었지만
이게 웬걸?

썩은개불마냥 쿠퍼액을 쏟아내며 잘 죽어있는게 아닙니까..
결국 삼십분도 실랑이하다 나왔습니다.
꺼놓고 나간 전기장판이 아직도 따듯하네요.
내가 모텔비 삼만원내고 인스턴트 먹고나니 더더더 몸이 외로워지고 더더더 성욕게이지상승이네요..

자위나 하고 잠이나 잘랍니다.
최소시간 랭킹1위입니다! 4분

난생처음 모텔비가 아깝긴 처음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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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4-11-15 23:05:34
안타깝네요... 서울 무인텔라면 서울 중심지에 하나밖에 없을텐데 그동네는 비쌀듯..
익명 / 숙박이...5~7정두되는걸로 기억해요 대실이 3
익명 2014-11-15 22:34:39
풀어드릴까요 ? ㅠ 안타깝네
익명 / 와우ㅋㅋㅋ fffrka 틱톡줘요
익명 2014-11-09 02:00:12
텔비아깝네요
익명 / ....네 그렇습니다 숙박이라도했음 정말 아까웠을듯
익명 2014-11-06 23:43:49
ㅋㅋㅋ 잼나네요. 이런 스토리들 때문에 발정난 남자들이 안타까움이 미치는 듯해요 ㅋㅋ
담엔 튼실한 사람 만나시길! 피곤함 원래 좀 그렇긴해요 ㅎㅎ
익명 / 그쵸...?ㅋ피곤함이문제였겠죠..?
익명 2014-11-06 18:47:38
힘내세요~
언젠가 님에게 맞는 그런 멋진SP가 나타날 겁니다^^
그게 저였으면 좋겠지만요^^
익명 2014-11-06 15:56:05
참 웃픈 사연이네요....
빨리 끝나면 여러번이라도 해주던가 해야하는데
익명 / 서질않아서 제가 씻으러 간 사이에 야한 프로그램을 보고열심히 세우고 있더라구요. 발기가...되진않아 결국포기
익명 / 뭔 그런 ㅋㅋㅋ 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썰어야 하는데 말이죠 ㅋㅋ 게다가 일종의 SP면접같은거면 최선을 다해야하거늘
익명 / Sp면접ㅎㅎ 실컷 저를 흥분만 시키고 끝이난 사이
익명 / SP를 구하는 남자는 넘치는데 여자는 적으니 면접이 아니겠습니까? ㅋㅋ 회사 취업하고 거의 맞먹는 중요한 자리인데
익명 / ㅎㅎ그것도 적절한 비유라 봅니다!
익명 2014-11-06 12:59:17
빛좋은개살구형.

근데 대실이 3만원? 비싸네.
익명 / 아비싼건가요? 시설은 꽤 좋은편인데...보통 삼만원안하나요?
익명 / 서울.? 지방에는 새벽이라해도 대실 1-2만원 사이일껄요? 솔직히 시설은 꾸진데부터 괜찮은데 까지 다양하지만. 3만원 정도믄 시설 좀 많이 좋은편이겠죵?
익명 / 제가 가본모텔은 거의 대실이 3만원으로 보았습니다. 이쪽이 금액이 좀 쎈편인줄 이제야 알았네요
익명 / 쎈 편이라기 보다 말씀드렸듯이 시설이 좋다면 상관없죠? 시설에 따라 또 가격이 다른거니 무튼 중요한 건 맛보기도 전에 끝나셔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익명 2014-11-06 11:50:25
허허.... 남자분이 잘못했네요
이런 여성분을 놔두고!!
익명 / 허허 그러게말입니다.
익명 2014-11-06 11:02:46
나솔직히이런글보면되게웃기던데
남자가그러면서 뭐하러여자한테연락하나?
지 성욕풀려고하나? 그럴바엔혼자하지 이해안되
익명 / 여자분이 그남자랑 처음이겠죠.. 그리고 이젠 쭉 오빠동생 사이로만 지내기로 ㅋㅋㅋㅋ
익명 / 그렇죠~~~ 처음이죠~~ 말로는 머쓱해하면서 피곤한탓이라는데..오빠동생으로남기도 제가 참 부끄럽습니다
익명 / 만나면 그사건이 떠올라 곤혹스러울수 있으니 그냥 카톡만 하세요 ㅋㅋㅋ
익명 / 카톡도못하겠습니다 남자가 연락하기 어려워하는듯..ㅋ계속 어제일을 이야기하네요
익명 / 글쎄요 저는피곤해도 제옆에여자가있으면 그곳에힘줄퐣들어가던데요? 그곳이랑 피곤한거랑은별개지.. 하 무튼저런남자진짜이해안되요 내같앗다면 미친듯이 찢고 달려들엇을텐데.. 피곤할틈이어딧어;
익명 2014-11-06 10:19:30
같은 토끼로서 좌절감을 느끼는 글이네요
남자 토끼는 오늘도 슬픕니다
익명 / 큰데 토끼거나 작은데 스킬이좋거나-------둘중 제일가까운쪽은?
익명 / 그나마 가깝다고하면 평균보다는 큰데 토끼랍니다...
익명 / 왜..고래토끼님이 생각날까요? 닉탓인가 작은토끼보단 낫죠
익명 / 고래토끼님은 워낙 유명하시니까요 ㅋ 여자친구는 경험이 적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토끼는 슬픈거예요
익명 2014-11-06 09: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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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감사합니다!!!
익명 2014-11-06 09:37:24
남자분 복을 버릿네 ㅠ
익명 2014-11-06 08:26:55
공동구매 하는 상품을 추천해드립니다.
셀프하세요.^^;
익명 2014-11-06 08:15:14
흥미진진했습니다.ㅎㅎ
익명 / 감사해요^^ 글솜씨가 비루해서리;;;
익명 2014-11-06 08:05:18
ㅋㅋㅋ 고추작고 잘 안서는 남자 중 한명으로서 그 남자분의 비애감에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 / by 똥덩어리
익명 / 토닥토닥....위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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