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그렇겠습니까....
저도 계속 믿으려고애썼지만...
결국 어제 진지하게 이야기하고 이별하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묻자
혹시 어제 그사람하고 있었니?

라는 말에 미안해서 말못하겠다는 답변....

가슴속에 너무 큰 상처로 자리잡아 어제부터 도통 아무일도 안잡히고 마냥 공허하기만 하네요..
이렇게 우울하니 쓸데 없이 갑자기 분풀이라도 하듯이 자 소중이만 고생시키고있고...이런저를 보니 너무 한심하구요...
너무 힘들어서 ...하아..

ㅋㅋㅋ

지난 사랑이 보잘것 없지 않았고,  고마웠고 뜨거웠던 것으로 기억하고있다. 또한 이사랑이 양다리는 아니였고 너에비해 그리 대단해보이지도 않으니 노여워말고 행복하길.

왜 수많은 사람중에 내가 싫어하는 그사람인지가 가장 아이러니 여자의 감이 그래서 무서운건가 봅니다

일단 누가되도좋으니 여친부터생겼으면좋겠네요....ㅎㅎ

새여친의 후보들 : 첫사랑, 전여친, 카톡오던후배, 카톡방걸린적 있는 여자

고론 못되먹은 심보로는 너님도 좋은사람 만나긴 그른듯.

인간이 악한지, 악한게 인간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