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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의 섹스엿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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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354 좋아요 : 0 클리핑 : 0
모텔비가 아까울수도 있어요.
그치만, 자취방에선 분위기도 잘 안나고 뒷처리도 좀 불편하고...
모텔 푹신푹신한 하얀 침대에서
배워논 이런저런 체위도 해보고싶었는데.
2주만인데...
한달 내내는 무리라도 한달에 한번정도는 모텔 갈 수도 있을텐데..
소심한 저란 여자는 차마 남친한테 먼저 모텔가자는 소리는 못하겠고. ㅠㅠ
좁은 공간에서 제대로된 전희도없이 복작복작하려니
잘 젖지도 않고
안젖었다고 젤찾는 남친한테 한편으론 미안하다가
또한편으론 서운하다가.

일주일에 두번쯤은 섹스하며 사랑받고 싶은데.
현실은 한달에 간신히 두번, 사랑받는단 느낌보단
때되서 정액빼주는 섹스돌느낌....

어디다 하소연할 데도 없어서 그냥 레홀에 주절거려봐요. ㅠㅠ
월요일아침부터 우울하네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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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3-01 00:11:52
정말 남친 짜증나네요. .
익명 2016-02-29 12:25:16
모텔가자고 말하는건 부끄러운게 아닙니다..당당해지세요~ 남자는 표현하지않으면 모르는 법이거든요..ㅠ
익명 2016-02-29 12:21:05
대화를 해보세요.
익명 2016-02-29 11:01:40
그냥해
익명 / 쓰레기네
익명 2016-02-29 09:49:20
꼽기 바빳네 젤 찾을정도면 ㅜㅜ
익명 2016-02-29 09:46:00
입다물고 가슴에 묻혀두면 모릅니다. 대화를 하세요. 사랑하면 즐기려고 하는 것일텐데....
인형같은 느낌을 받았다면, 거기다가 계속 서운한 감정이 쌓이면 멀어질 수도 있습니다.
대화하는 거 창피한 거 아닙니다. 서로를 위해 대화해보세요.
익명 2016-02-29 09:42:40
ㅠㅠㅠㅠㅠ 애인이 있어도 한없이 외로운 느낌 잘 알죠.. 기운내세요 !
익명 / 새로운 변화를 줘보세요~~
익명 / 새로운 변화를 줘보세요~~
익명 2016-02-29 09:42:39
남친분께 모텔가자 못하시면 누구한테 하시게요ㅜㅜ
그러지마요
남친이니까 억지로라도 끌고가서 막
느끼고 오세요~~빠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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