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대로 이렇게 연락하지않고
만나지도 않으면 서로에게 잊혀져 가는거겠죠
아무런 생각이 들지 않네요
안겨서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고 싶은데
그사람에게서 감정이 피어나올까봐 그게 무섭네요
벌써 햇수로 3년차 만나는 그사람인데
매번 이런 생각뿐이네요
사랑하고 싶은 욕망은 넘치는데
어디다가 두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이제 날도 풀리고
봄바람 선덕이는데
내 마음은 차라리 한겨울이었으면 싶어요.
![]() |
익명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redholics.com |
맘이 고프면 맘 채워주는 상대를 만나서 사랑을 하세요
힘내셔서 섹파에게서 돌아서시길 바랍니다.
정말 현실은 뭐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