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녀에게 묻고 싶어요~-레드홀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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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녀에게 묻고 싶어요~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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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하고 싶은데
남친은 (옆에 or 현재) 없고
진짜 너무X100 하고 싶을 땐 어떻게들 하시나요?
안전한 걸 추구하다보니 아무나 만날 수도 없고 참..
문득 고민이 되네요..

- 화장실 다녀와 젖은 걸 확인한 1인의 궁금증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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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4-27 23:56:10

자위말고 또 뭐있나 ㅜ 아 외로워 ..

익명 2016-04-25 00:52:02

이런글 보면 아주 굉장히 신기 할때가 많습니다.
여자분들도 때론 성욕이 굉장히 많구나 라는것을 느낄때가 많고
그에 따라 혹여 생리가 끝난후가 아닌가도 생각이 들때가 많습니다.
생리끝난후엔 관계를 가지고 싶어한다는 어느글을 본것 같아서요....
하지만 결혼후엔 부부관계가 소원해 지는 경우가 많다고 하니
아이러니하죠......

익명 2016-03-30 09:40:17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명예의 전당'에 등록된 글은 편집되어 팩토리,SNS,e북 등에 공유될 수 있으며 수익이 발생할 경우 내부 규정에 따라서 정산됩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6-03-30 02:56:11

자위...
손군으로는 부족하여 딜도를 사려 합니다

└

익명 / 딜도 있는데..흠..뭔가 한계가 있는건 사실이에요..ㅠㅠ 체온의 문제인가

익명 2016-03-30 01:32:43

섹스가 하고싶고 여기서 만나고 싶다면 조심해야겠지요. 서로 모르는 사람이니..하지만 나쁜 사람이 있는반면 좋은 사람도 있기 마련이지요. 다만 섹스 후 서로에게 집착을 하느냐 마느냐. 그래서 문제가 되는것 같네요. 그리고 메너없이 누설한다든지. 섹스 그거 참 좋은데 솔루션이 없네요. 일부 미꾸라지들 때문에 전체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있으니 안타깝네요.
저도 일주일에 한번 하는데 그녀의 흥분속도가 그리 빠른편이 아니라서 기본 20분 정도 넣구 있어야 합니다. 하지만 그녀가 피곤이라도 하면 잠을 먼저 자고 난 후에 할 수 있습니다. 잠을 좋아하는 그녀는 데드라인 30분 전에 깨어납니다. (데드라인 이유는 패스...)ㅡㅜ
그럼 30분동안 실컷 달아 오르게하고 아쉬움을 남긴체 헤어져야만 하죠. 그 이상하게 조르면 그녀는 화를 냅니다. 이해를 하기에 헤어집니다. 매일 아니면 이틀꼴로 보기는 하지만 바쁜 하루를 보내는 그녀에게 조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일주일에 한번 하는게 매번 이러지는 않아요. 20분동안 계속 넣고있으면 그녀가 달아 오르기 시작하죠. 그러면 5분 간격으로 계속 사정을 합니다. 이런날이 오면 기본 한시간을 하는 날입니다. 개운하고 구름위를 걷는 기분이랍니다. 때론 바다위에 있는거 같다고 하기도하고...
저를 통해서 섹스의 즐거움을 알게된 그녀라 저에게 섹스 자체를 거부하는 일은 없는데 데드라인 30분안에 해결하는 순간이 많네요. ㅜㅡ.
자위는 한계가 있고 ....섹스 참 좋은데 다들 나름 고민이 있어 안타깝습니다.

└

익명 / ㅎㅎㅎ 님도 고민이 있으시네요 역시 고민이 없을 수는..없는듯해요.. 일부 미꾸라지들만 사라져준다면 좋게지만 사람 사는 동네는..어쩔 수 없는가 봅니다 그게 어디건...ㅎㅎ

익명 2016-03-30 01:22:40

자위...

└

익명 / 그래도 뭔가 부족한 건 사실 ㅠㅠ

└

익명 / 그런긴하죠....ㅜㅜ

익명 2016-03-29 23:35:20

으으....그럴때가있죠....
남녀는 같구나

└

익명 / 그럼요 다 욕망 넘치는 사람인데 ㅎㅎㅎㅎ

익명 2016-03-29 20:40:08

저도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잇네요ㅠㅠ 욕구는 넘치는데 레홀에서 만나려니 성병/신변/등등 좀 무섭기도 하고.. 남자친구랑만 관계를 햇어서 원나잇같은것도 좀 무섭기도 하고.. 좋은 사람으로 가려서 만나보라는데 좋은 사람인지 어떻게 알고 만나요ㅠㅠ 구분할수잇는 팁같은거라도 잇음 좋겟건만.. 뭐 활동많이 하는지 보라는데 활동이 아예 없는 사람도 있고 세컨 계정 사용하는 사람도 잇으니..

└

익명 / 자기 과시형 보다는 평범한 스타일이 진국이 많아요

└

익명 / 이래도 저래도 어렵죠? 쉬운일은 아닌것 같아요 ㅎㅎㅎ

└

익명 / 전 남자이지만 굉장히 공감되는 댓글이네요..

익명 2016-03-29 20:38:21

삼십대 중반... 누군가와 대화를 하다보면 사람의 말투(글에서 묻어나는 성격)나 행동에서 어느정도는 그사람의 성향이나 마인드(사고방식)가 어떤지 판단할수 있는 나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지인이나 레홀남이나 같은 남자에요 누가됐든 만나보시고 대화해보시고 애인이됐든 섹스파트너가 됐든 만들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함부로, 아무나 누군가를 만난다는건 제생각엔 남자나 여자나 위험함에 있어선 비슷하다고 봅니다~ 남자로인한 사건이 좀더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렇지않은 남자가 아직은 더 많다는것도 알아주세요~요즘엔 여자로인해 피해를보는 남자의 사건도 많자나요~~
저같은 경우엔 온라인으로도 나름 꽤 만나봤는데요 한번도 안좋은상황아 생긴적은 없었습니다~ 제 PR을 하는건 절대 아니구요~ 만나게된계기가 온라인이라고 레홀이라고 무조건 선입견을 가지실 필요는 없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온라인으로 만나시든 주변지인을 만나시든지간에 상대방에 대한 편견이나 판단은 보고 대화해보고 하셔도 늦지 않을거 같애요~~ 전 레홀 신입이지만 레홀에는 그사람이 그동안 썻던 글이나 덧글을 볼수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보시면 키보드워리어인지 솔직한생각을 썻는지 알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지금 쓴글은 누군가를 디스하려고 쓴건 아니구요~~ 남자분들 특히 레홀의 남자분들을 너무 위험한존재로 보는 편견과 선입견이 팽배해진것 같아 안타까운 마음에 적어봤습니다~~ 욕도 먹을수 있겠죠...
하지만 제생각을 당당히 쓰렵니다~~ 우리 모두 즐섹라이프 하고 즐레홀 합니다^^

└

익명 / 윗글쓴사람입니다 저는 결제를 안해서 쪽지를 보낼수도 쪽지가와도 답장을 할수도 없지만 여러분들의 글을 읽으며 덧글도 달고 농담도 하며 웃기도 하고 고민글있면 아는한도내에서 답도해드리고 이태리장인님 글을 보며 많이 배우기도 하며 즐겁게 레홀을 하고있습니다~~ 물론 저도 뜻과 마음이 맞는분과 레홀에서배운 지식들을 서로 실천해가며 좋은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가고싶은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인연이 되면 될것이고 안되면 어쩔수 없는것이지요... 온라인이든 지인이든 질나쁜 남자보다 안그런분들이 더 많다고 생각합니다~~ 남자를 너무 미워하지마세요ㅎㅎㅎㅎㅎ 즐레홀 합시다^^

└

익명 / 남자를 미워하는 건 아니에요 ㅎㅎㅎ 그러면 어떻게 남자를 만나고 연애하고 섹스하겠어요 그건 아니죠 다만 온라인이라는 게 아무래도 좀 더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는거죠. 오늘 이 글을 계기로 많은 분들의 생각과 조언을 들을 있어서 개인적으로는 참 좋네요 즐레홀 하세요~^^

└

익명 / 레홀에서 만나 레홀에서 배운 지식들을 서로 실천해 가며 좋은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가고 싶은 마음이라...ㅎㅎㅎ 그 마음 잘 알겠습니다. 인연이 되길..기대해 봅니다 ^^

익명 2016-03-29 20:23:48

댓글 쭉 보니 남자들은 레홀 그래도 괜찮은 사람들 있으니 잘 골라서 만나봐라. 여자들은 여기서 찾지말고 다른 식으로 또는 다른 데서 남자 찾아라. 재밌네요

└

익명 / 익명님이 느끼신건 어떤건지 궁금하네요 ...

└

익명 / 아래 익명녀님 말대로 현실의 주변 남자와 그러는 걸 추천드려요

└

익명 / 현싱 주변에 그런분 있으면 여기서 물어보지도 않았을겁니다 ...

└

익명 / 그리고 여성분들 심리가 나를 모르는분하고 만나야 맘이 편할껍니다 자신을 아는사람은 . 지인에게 알려질껄 두려워하죠

└

익명 / ㅎㅎ 그러게요 저도 댓글 쭉 읽어보니 여자분들은 레홀에서 만나는거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의견이 많으신 것 같아요. 뭐 다 나름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댓글 달아주신분들처럼 많은 여자분들이 현실 주변에 그런 분들이 없어서 고민하고 또 있어도 모르는 사람 만나는게 맘이 편해서 그럴지도 몰라요. 다만 같은 고민을 하면서도 뾰족한 해결책은 찾지 못하는 분들이 많다는데서 공감대를 형성하며 위안을 삼아볼까 합니다 ㅎㅎ

익명 2016-03-29 19:07:45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요
레홀에 좋은분도 많아요 이야기를 많이해보시고
설레발 치는분들은 말만인 사람이 많아요
진국인분을 만나보세요~^^

└

익명 / ㅎㅎㅎ 그 정도로 사람을 가려볼 수 있는 능력이 있으면 좋겠네요

└

익명 / 그래서 이야기도 많이해보고 만나서도 바로 모텔가지말고 천천히 지켜보는것도 ...

└

익명 / 후기면 바로 모텔로 가시는분이 많으시던데 참을성을 갖고 지켜보다가 느낌이 좋으면 다음단계를

익명 2016-03-29 17:52:36

댓글에 좋은글 적으신분들도있지만 살짝 비꼬는분들 기승전섹을원하시는분들
위에 이태리장인님이 적어놓으신 안전한만남에대한글을 읽어보시면 대충 느낌이 오실겁니다.
익명의 여성분이 댓글다신것처럼 아직 때가아닌것이니 아무나 보다는 주변지인들의 도움으로 굳이 섹스뿐아니라 데이트라던지 다른요소들로 일딴 성욕을 잠재우신후 성욕을 킵해두셨다가 맹수들이 초식동물을 사냥할때 최선을 다하듯이 좋은분에게 최선을다해 욕구를 푸시는것도 좋은방법일거같습니다.

└

익명 / 네 생각을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대로 비꼬는 분들이나 기승전섹..뭐 그런분들은 이 글을 적으면서 어느 정도 예상을 했던 부분이라 적절히 가려가며 읽었습니다. 또 진심으로 공감가고, 생각할 만한 댓글을 달아준 분들도 계셔서 감사한 마음도 드네요.

└

익명 / 다 나쁜사람들만있는것은 아니니까요.. 케바케겠지만요 후후

└

익명 / ㅋㅋㅋㅋ 제가 나쁜 사람 중 1인일지도 풉..

└

익명 / 전 이미 나쁜사람이라 후후

익명 2016-03-29 17:41:20

같이 젖고 있는 1인...

익명 2016-03-29 16:27:20

안전의 기준이 먼가요?? 남친사겼을땐 서로 보건소 가서 성병 검사라도 하시는지요? 아무나 만나서 보고 괜찮타싶으면 하면되는거죠

└

익명 / 성병..문제가 아니라 신변의 안전이죠...남자분들은 생각 못하는 위험이 꽤 있어요..실제로

└

익명 / ㅋㅋㅋㅋㅋ그건그래요 맘에 안들면 협박하고 칼로 쑤시니깐 그건 아무리 봐도 모르는 문제 아닐까요

└

익명 / 그래서 모르는 사람을 만나는게 쉽지 않다..뭐 이런 야~그 ㅋ

└

익명 / 아는사람도 그럴껄요 모르는 사람이나 아는사람 둘 다 조심

└

익명 / ㅎㅎㅎ 그건 그래요..아 일단 다 어렵네요

└

익명 / 너무 그러시면 아무도 못 만나실거 같아요ㅋㅋㅋㅋ대화가 계속 이어지시는분 중에서 골라 보세요

익명 2016-03-29 16:20:16

남자들은 욕구가 매우 충만하지 불순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아요
너무 위험하다 생각치마시고 대화 잘 해보시고 쓰레기같은 놈 말고 괜찮은 사람 골라서 가볍게 만나보세요!

└

익명 / 은근히 고르기 어려워요..ㅠㅠ 쓰레기가 나 쓰레기다 하는 경우가 많지가 않아서

└

익명 / 애인을 고르시는게 아니라면 어렵지 않을겁니다! 좀만 대화해보시면 금방 구분하실 수 있을거에요! 일단 그렇게 만날 수 있을 사람을 찾아보세요!

└

익명 / 아 그런가요? 일단 잘 어울려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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