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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만우절 장난하다 맘만 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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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569 좋아요 : 0 클리핑 : 0
나 : 오늘 일 끝나고 보자! 보고싶어
그 : 세미나있는데..
나 : 늦게도 좋아, 우리집에 올래?
그 : 많이 늦는데...
나 : 나 엄청 야한 딜도랑 속옷 샀어. 나한테 써주세요.(뻥)
그 : 할곳도 없잖아.
나 : 우리집에 오면되죠!
그 : 나 내일 출근인데?

......

이렇게 만우절 장난치다가.... 맘만 상했어요
엉엉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 2년하면 이래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독수공방인가....
내가 그리 매력없나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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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4-02 02:36:46
하고 만우절이었어 하며 뿅 나타나면 좋겠다 는 상상 :-)
익명 2016-04-01 19:46:08
힘내세요~~ 친구를 만나서 신나게 노시는것도 좋을거 같네요~~~
익명 2016-04-01 15:21:42
바람..?
익명 2016-04-01 15:20:03
어머 저도 연애2년째인데...ㅋㅋㅋ 지금은 몸아프다고 하면 끓어오르던 성욕도 가라앉아요... 어차피 만나서 한다하더라도 그는 더아파져서... 하...
익명 2016-04-01 11:31:28
와.. 남자인 내가 그쪽처럼했눈ㄷ.. 저런 반응 나오면.. 짜증날듯!!
익명 / 웃곤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핳하하핰ㅋㅋㅋㅋㅋ
익명 / 어느정도 성욕이 맞아야지 좋은데.. 우짜세요 ㅜㅜ
익명 2016-04-01 11:14:46
근데..진짜 서운하겠어요...글 읽는 내가 다 서운하네
익명 / 서운서운.......하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어쩌겠나 싶네용 이젠 좀 익숙해성 ....... ㅋㅋㅋㅋㅋ
익명 2016-04-01 11:06:16
사내자식이 왜그런가요ㅜㅜ
여자분이 이렇게 노력하는데
익명 / 저랑 애인 기본 성욕정도가 차이가 커서 ㅋㅋㅋㅋㅋㅋ 맞춰나가는디 어려움이 있습니닼ㅋ으엉엉 내가웃는게 웃는게아니야
익명 / 남자분이 분발하셔서 둘이 환상의 짝꿍이 되시길 바래요ㅎ
익명 2016-04-01 10:38:32
한번쯤 억지를 부려보는게 어떤가요?
내가 그렇게 매력이 없냐 라던가 그래도 우리집에 왔다가는게 힘드냐 라던가.
억지로라도 오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나서 만우절 뻥이었다고, 서운한 마음에 장난좀 쳐봤다고 조금쯤 심경을 표출해보시는 것도 상대방이 조금쯤 필자분을 소중하게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뭐 당하는 남성 입장에서야 왜 날 귀찮게 하는거냐!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솔직하게 서운함을 표출한다면 어느정도 현재 필자분에 대한 마음을 다시 다잡을 수 있는 계기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이러다가 파탄날수도 있으니 강도 조절이나 실행은 남친분을 잘 아시는 필자분께서!
익명 / 그게 참 어렵네요, 자존감이 많이 높아졌다고 생각이 들어도... 이런일엔 참 약해지는것같아요, 내가 질리려나? 라는 무서움이 너무 커서 심각한 "착한애인컴플렉스"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는거죠. 이게 건강한연애를 오래 할 수 있는 방법은 아닐텐데... 자기두려움이 커서 극복이 어렵네요^^
익명 2016-04-01 10:35:10
장난이라도 쳐주시는 분이 있었음 좋겠네요ㅎㅎ
익명 / 책 많이 읽고 신문 많이 읽고 음악 많이 듣고 영화 많이 보는걸 추천드려용! ㅋㅋㅋㅋㅋ 내가생각하는 내 애인 이상형이 이런거라서요
익명 / 힘들고 어려운거만 추천해주셨네요ㅠ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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