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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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은 깊어 가고 -
그냥 전남친 생각이 나네요 호기심도 많고 섹스에 대한 열정도 넘쳤던 그 사람. 보통 이상 크기에 굵기 그리고 기본이 30-40분 이상. 오히려 어쩔 땐 제가 힘들어 못 할 정도였죠 이 남친을 몇 년 만나고 헤어졌는데... 도저히 그만한 사람을 못 찾겠네요ㅠㅠ 단지 성적인 부분 뿐 아니라 마음적인 부분도. 작년, 돌아오겠다던 그 사람을 단칼에 거절한 건 나인데.... 자꾸만 떠오르는 건 왜일까요. 몸이 동해서? 마음이 동해서? 아님 둘 다...? 저도 모르게 전남친을 남자의 기준으로 만들어 버린 걸까요. 생각이 많아지는 밤이에요.... 문득 외로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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