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홀릭스가이드
    레홀 가이드
  • 레드플레이스
    레드플레이스
  • 아이템샵
    아이템샵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글쓰기
    글쓰기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내구매상품
    주문상품내역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레드홀릭스

토크 익명게시판
마른 오징어  
0
익명 조회수 : 6531 좋아요 : 0 클리핑 : 0
어렸을 땐 신부님이나 스님, 각종 수도사들 어떻게 참고 사나 궁금했음.

어쩌다 보니 뒤늦게 30대 초반부터 그분들과 비슷한 삶을 살다가 보니

뒤늦게 알게 됐음.

그냥 참으면 됨.

배고파서 젖 달라고 울며 보채던 아기가 울다 지쳐서 잠이 들고

그러기를 반복하다가 결국은 지 입에 물릴 젖이 없다는 거 알고는

울기도 포기하는 것처럼

다 큰 사람 성욕도 처음 몇 달 안 채워질 때가 고비지

그 고비 넘기면 알아서 지 풀에 지쳐서 포기함.

그렇게 몇 년 지나니 매력적인 사람 봐도 언제나 수동적인

상상만을 할 뿐이지.

저 사람이 내가 만질 수 있게 허락해줬으면 좋겠다.

저 사람이 내가 가슴을 빨 수 있게 허락해줬으면 좋겠다.

저 사람이 내게 키스를 해서 내가 그 입술을 느꼈으면 좋겠다.

내가 주동이 되는 상상에서는 내가 먼저 뭔가를 시작해야 하지만

피동이 되는 상상에서는 저쪽에서 먼저 뭔가를 해야

내가 움직일 수 있는 상황임.

무작정 기다리는 수밖에.

기다림에 익숙해지다 보면 무뎌지고

그러다 보면 말라서 비틀어지는 것임.

북어. 마른 오징어. 노가리... 등등

건어물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4-22 08:35:59
아... 이분... 고승 반열에 올랐군..
익명 2016-04-22 08:13:11
가슴에 와 닿는..... 에효.....
1


Total : 32290 (1647/215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7600 아놔 이런 금같은 일요일에 미세먼지라니... [4] 익명 2016-04-24 5777
7599 조금 전에 자위했는데 [8] 익명 2016-04-24 7075
7598 여자들에게만 귀속말 [7] 익명 2016-04-24 6221
7597 자위 횟수가 부쩍 들었습니다.. [8] 익명 2016-04-24 6665
7596 mt장소추천 [9] 익명 2016-04-23 6729
7595 잠이  안깨요... [4] 익명 2016-04-23 5462
7594 아침부터 섹스 생각 [13] 익명 2016-04-23 7173
7593 신사이신분없나요?? [1] 익명 2016-04-23 5708
7592 회사 직원... [6] 익명 2016-04-22 6449
7591 섹스 많이 하면 [11] 익명 2016-04-22 8650
7590 자위하구 잡니당 [13] 익명 2016-04-22 9153
-> 마른 오징어 [2] 익명 2016-04-22 6533
7588 으앙...혼자모텔 [1] 익명 2016-04-22 6469
7587 ㅆ각 [3] 익명 2016-04-21 5852
7586 모유 수유를 위한 가슴의 최소 크기? [27] 익명 2016-04-21 7460
[처음] < 1643 1644 1645 1646 1647 1648 1649 1650 1651 165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