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통통/뚱뚱해서 하고싶어도 막 만나기가 힘드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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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859 좋아요 : 0 클리핑 : 0
제목그대로.. 살집이 잇는편이라 진짜 욕구는 넘쳐나는데
자신잇게 파트너 하나 골라서 뒹굴기 어렵네요..
자신감 결여도 잇기는 하고ㅠㅠ
다이어트해서 13키로 뺏지만 여전히 표준 체중까지 남앗거든요.. 현재 몸무게 키-95..
그리구 문제가 ㅋㅋㅋ 제가 딱 봣을때는 그렇게 심하지 않은가스같은데 하다가 벗겨놓으면 숨겨진 살이ㅠㅠ

하.. 이런 여자가 괜찮은 남자도 있는건가요 진정 ㅠㅠ
한번 해보고 싶어서 말고 진짜로 살집있던 말던 상관 안하는 사람이 잇기는 할까요? ㅠㅠ
요즘에 생리 전이라 욕구는 터지는데 채워줄사람이 없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용 흐규ㅠ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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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5-08 15:36:59
먼저 자신이 어떤지 객관적으로 따져봐야 할 문제에요, 자신감도 사실은 여기에서 나옵니다.

경우는 2개 입니다.
나 좋다는 남자들 중에서 마음 닿는 사람 찾을 것인가, 내가 좋아라하는 남자를 찾을 것인가.
섹스 파트너든, 애인이든. 

전자의 경우는 선택지가 많냐, 적냐의 문제죠. 본인의 의사가 후자보단 훨씬 더 많이 차지하구요.
어느 정도 파악 가능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살면서 대쉬를 몇번 받아봤는지, 길 지나가다가 남자들이 말은 몇명이나 걸었었는지... 생각해 보면 알 수 있겠죠.

다만 온라인 같이 대부분 정보가 가려진 상태의 만남이라면, 그리고 그것이 섹스를 위한 만남이라면 남자는 여자가 성에 안차더라도 하룻밤을 위한 사탕발림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룻밤을 위한 만남이라면 현재의 자신감을 더 높여도 될 것 같네요.
익명 2016-05-08 15:30:20
몸무게보다 실제로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하죠. 근육이 많으면 몸무게보다 적게 나가보일거고 근육이 적고 체지방이 많으면 몸무게보다 더 나가보이겠죠! 그리고 남자들중에 여자 몸무게 제대러 맞추는 사람은 정말 드뭅니다. 몸무게 숫자에 집착하지 마시고 어떻게 보이는지를 관리하는게 어떤가요?
그리고 있는 그대로를 좋아해주는 남자를 만나세요. 이것저것 따지고 흉보고 하는 남자는 절대 당신을 행복하게 해줄 수 없어요
익명 2016-05-08 15:27:30
지역이 어디신데요 전 그냥 만나서 해드릴수도 있고 이야기도 가능한데,,, 힘드시겠어요
익명 2016-05-08 15:11:36
어디사세여??라인이나 톡으로 이야기 하실래요??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밑에댓글을의식한건가
익명 2016-05-08 15:10:33
평소같았음 자기랑 만나자 머하자했을텐데 이글은아니네
익명 2016-05-08 14:34:39
키가 얼마이신지 모르겠는데.. 키 - 몸무게가 95이면, 160 기준으로 65키로이시네요? 몸매는 체지방량에 따라 극에서 극인데.. 운동해서 13키로를 빼신 것이 맞다면.. 체지방이 감소했을테니 몸무게 보다 보기 좋아보이실텐데.. 운동 이외의 방법이었다면 수분과 근육이 빠졌을테니.. 몸매는 몸무게에 비해서 오히려 안좋아 보일 수도 있죠.

뭘하건 자신감이 중요해요. 더불어서 옷 입는 스타일을 잘만 맞추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자들은 생각보다 옷을 벗고난 후에는 몸매 타령 안합니다. 사람들이 보는 그녀의 모습만 나쁘지 않은 정도면, 실제로는 모든 것을 지워버릴 수 있는 존재들입니다. (물론 이건 사랑이라는 전제하에서 이야기하는 것이긴 합니다만)

계속 가꾸시면서 몸무게를 줄이기 보다는 체지방을 줄이기 위해서 노력해보세요. 몸무게에 함몰되버리면, 피부 탄력도 잃어서 매력이 떨어져요. 남자들은 통통하거나 뚱뚱해도 팽팽한 피부를 더 좋아하거든요.

암튼 화이팅입니다!
익명 2016-05-08 14:12:20
키-95...정말 제 스타일이시네요...흑...
익명 / 일단 다른 분들도 말씀하셨지만 케바케인거죠 취향이란게 있으니까요 님같은 사람을 좋아하는 저같은 사람도 있는거구요 밑에 다른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익명보다는 밖으로 나오시면 만나실 분들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익명 2016-05-08 14:00:39
정직하게 이야기 하자면 통통은 괜찮은데 뚱뚱은 좀 힘든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레홀 여자분 보니 자소서에 통통이라고 쓴 분들이 많던데 실제로 보면 통통이 아니더군요, 이런 단어는 주관적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남자마다 취향이나 욕구도 다릅니다.
여자라면 아무 상관없이 그냥 할 수 있다는 사람도 있고요, 보이는 것에 민감해서 감흥이 없으면 그런 여자는 아예 성욕 대상으로 보이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익명 / 222222222222
익명 / 맞아 이게 정답 ㅋㅋㅋㅋㅋㅋ거의다 본인은 통통이라고...
익명 2016-05-08 13:52:40
남자든 여자는 꼬시는덴 입담인거같아요.
익명 2016-05-08 13:43:48
자신감이 최고인거같아요..!! 저도 평균에 비해 살집이 좀 많아요!! 자신본연의 모습을 사랑해주는 사람이 최고인거고 그전에 자신에대해 소극적인 자세보다 자신감과 적극성이 최고입니다!  어차피 파트너를 만나고싶으시다면 관계시에 살을 잊어버리는 색기를 보여주세여~
익명 2016-05-08 13:36:35
익명은 힘들어요
익명 2016-05-08 13:32:38
빅걸을 좋아하는 남자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ㅋ 자신감을 가지시길요~~
익명 2016-05-08 13:30:11
먼저 자신을 가꾸고 자신감이 생기면 내가 남자를 고를수 있어요 ... 기분 나쁘실수도 있지만 경험담 입니다 . 스스로를 먼저 사랑하고 가꿔보세요 . 예쁜꽃에 벌은 넘쳐나기 마련 입니다.
익명 2016-05-08 13:28:47
통통한여성분 나쁘지 않던대~ 말랑말랑 만지는게 좋아요ㅎㅎ
익명 2016-05-08 12:59:27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가 얼마전에  만난 레홀동생분들도
평균치에 비해 체중이 좀 있는 동생들이었는데
둘다 착하구 매너도 있고
야하기도 하구요
마른건데 싸가지 없는것보다 통통해도 매너있고
섹기 있는 분이면 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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