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 됩니다~ㅋㅋㅋ저도 다른남자가 생각 나거든요 ㅜㅜ

절대 이해안갈줄알았는데 나이먹으니 이해가 갑니다 ㅜ 전 남자친구잇는 상태에서 욕구불만족이라 그런지 제가 예전에 좋아했던 사람이랑 술먹고 실수저지른적이 있어요. 술깨고 놀라서 집돌아와서 그렇게 토하고 반성했어요. 제가생각하기엔 대화로 풀어서 남자친구와의 관계를 호전시키는게 좋을것같아요. 전 저번일이후로 너무크게 제자신한테 실망하고 그래서 남자친구에게 더잘하고 더사랑하고있어요. 고딩때까지만해도 남자친구있는데 다른남자랑 관계맺는 여자들 진짜 이해안가고 안좋게봤는데 이젠 이해도가고 ㅜㅜ 정리하시고 남자친구랑 대화하고 조금씩 고쳐나가서 이쁜사랑하는게 좋을듯해요.

약을 멕이든 운동을 시키든 수술(?)을 시키든 남자 구실하게 만드세요~ ^^

둘 중 어느 한쪽을 정리 하심이 나아보입니다.
지금의 글은 둘 다를 가지겠다란 걸로 보여서요..
입장이 반대가 되신다면....

아니 어떻길래... 남자구실을 못하냐능... ㅎ

이해는 가요~걸리지 않게 조심하세요.걸리면 끝나겠죠.

만약 반대 상황에 처하면 그 관계를 용인하실 수 있으세요? 그리고 당당하게 남자친구분께 얘기하고 남자친구분이 인정해준다면 상관없겠지만.. 저라면 밝혀지는 순간 끝낼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