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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가부터 나의 그는 야한 톡을 보냅니다 만난지 5년이 넘었는데 내가 아는 그는 점쟌 빼믄 시체덴....
놀랬지만 응해주기로 했습니다 근데 야한 얘기뿐만 아니라 욕도 하고 나보고도 하랍니다 헐~~~~
잠자리에서 정석 A코스만 하던 그가
삽입위주였던 그가
요즘은 머리를 아예 처박고 빨기만 합니다
고양이자세를 취하라 벌려라 오므려라~~~
저도 좋긴한데 갑자기 변한 그가 낯설어요
이 남자.....왜 이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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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
내가 누군지 알아맞춰보세요 | |
redholics.com |
여기서 더 나가지는 마라고 글케 존심상하지않게 좋게 대신 분명하게 얘기해야겠어요 조언들 감사해요^^
그것도 질린다고 글 쓰실거 같은데요
이제라도 노력하는 그를 기특하다고 칭찬해주세요
원래 점잖던 천성이면 님이 불쾌한거 생기면
그만하라고 말할 때 그만하겠죠ㅎ
다른 것도 ...
변한 게 아니라 그 동안 안한것 뿐~
헐~~~미친거죠
저로 미루어 보아 아무래도 그런 점잔 빼던 사람은 하던거만 하지 새로운걸 잘 안하게 되는데요.
그래도 어디선가 한번 새로운걸 배우거나 하게 되면 곧잘 다시 해보게 되더라구요.
누군가와 그런 플레이를 한번 겪고 자신의 새로운 취향을 발견한것은 아닐지...약간의 우려 담긴 추측을 해봅니다.
아니면... 그남자도 혹시 여기 레홀러일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