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아주보지?

저는 성욕이 넘쳐서 탈인데ㅠㅠ
남친과 주말만 만나는 장거리라서 거의매일 자위로 달래요ㅜ

여자쪽에서 호기심이 있으면 한번쯤 해볼래? 하는 날이 옵니다. 만약 호기심 마저 없다면 어쩔수 없구요. 지속적으로 은근히 그런 뉘앙스를 풍기면 불쌍해서라도 한번이라도 해.줄.수.도 있겠지요.

이미 몇년을 기다리셨으니 그러실리 없겠다고 생개하지만 풀뜬는짐승님이 해두신 이미지처럼 대놓고 말씀하시거나 술먹이고 강제로 하려하면 그건 범죄가 될수도 있습니다. 키스하시면서 보지를 만지셨다는데 그 과정이 궁금하네요. 어떤 스킨쉽 단계를 거쳐 그 상황까지 가셨는지 궁금하네요? -hecaton

눈뜨게 할 수는 없어요. 호기심이든 욕구든 본인 스스로 그럴 기분이 들어야해서...사실...제 친구같은 경우도 욕구가 없는 데 그래도 남친이랑 사귀면서 하긴 하더라구요.

흠. 정확한 비유가 될지 모르겠지만, 처음 술을 마셨을 때 이 쓴걸 왜 마시지? 했지만 마시다 보니 또 끊을 수 없는 매력이.
제가 여자 분은 아니지만 이렇게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요?
힘든 나날을 보내고 계시군요. 진심으로 화이팅입니다. 호기심도, 관심도, 이유도 모르는 사람을 이끌기가. 그리고 한번 비슷한 경험을 싫어한다고 말하는 사람을 어떻게 호기심과 관심이 생길 수 있을까요? Best안은 그녀의 친구들끼리 이야기 할 때 긍정적인 이야기를 듣고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게 제일 좋구요. 남친이신 분이 괜히 이런 저런 시도하다가 더 마음의 문이 닫혀질 가능성이 매우 매우 높습니다. 그리고 아래보다는 위에서 부터 좋은 느낌을 가질 수 있게...
By 뱀파이어

잠깐 말고 계속 만져주고 하세요 저는 29살에 클리오픈해서 지금은 아랫쪽 애무도 좋아합니다

다른쪽으로 눈뜨게 하려는것보다 키스기술에 더욱 신경을 쓰시면 여자친구분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습니다. 그러고는 진도가 하나씩..

저는 처음 자위 할 때 성욕이라기보단 호기심이었던 것 같아요. 어떻게 하다보니 거길 만지니 기분이 좋아져서~ 찾아가는?
성욕이라고 구체적으로 말하게 된건, 섹스라는 구체적인 행위를 하고 나서였던거 같구요. 일단 그런 상태라면 강압적이나 너무 저돌적으로 다가가는건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