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이시간에 하고싶어지면 어떻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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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7055 좋아요 : 1 클리핑 : 0
만나는 오빠네 가는 차는 이미 끊겼고 20분 뒤면 기숙사는 문을 닫고 자위를 하긴 했는데도 성욕은 끓어오르고 흐허허
자위로는 안 돼 자위로는 부족해... 잘 있다가 왜 갑자기 이러는짘ㅋㅋㅋㅋㅋ 으엌ㅋㅋㅋㅋ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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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4-11-17 17:05:11
조금 더 적극적인 자세로 레홀러 짐승들을 유혹해 보세요~♥
익명 2014-11-17 10:11:14
어디살아요?
익명 2014-11-17 10:02:58
진짜 궁금한데..
자위로는 절대 불만족인가요?
전 불같이 오르다가도 자위하면 진정되던데..
아니 가라앉던데..
익명 / 전 손으로 하는거랑 몸으로 하는거랑 다르던데ㅠㅠ
익명 / 겉부분만 문지르는 자위로 느껴지는 쾌감하고 삽입자위의 쾌감, 그리고 직접적인 섹스 시 느껴지는 쾌감이 다 달라요 ㅋㅋㅋ큐ㅠㅠㅠㅠ
익명 2014-11-16 11:19:36
윽...
익명 2014-11-16 10:56:04
그럴때 꿈 참고있다가 상대방만나면 화산폭발하듯이 터트려주세요~
익명 2014-11-16 00:04:53
나오면 기회라도 있지 ㅋ
익명 2014-11-15 23:56:31
폰섹을 해보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아요^^
익명 2014-11-15 23:49:09
그런 사람들 때문에 불려간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익명 / 부를 사람이 있었다니 그 분들이 부럽습니다 흐엉으엉
익명 / 그렇게 1회용 욕정받이로 살아가는 사람의 심정을 그쪽은 알랑가 모르겠네요
익명 / 자세한 사정은 모르지만 그렇게 살아가기 싫으심 단호하게 끊고 내치시지요?
익명 / 단호하게 끊고 내치기에는 오히려 내침당한 쪽이라서요 시궁창같은 삶을 산다고 해서 누구도 그런 삶을 원해서 사는 건 아니잖습니까?
익명 / 제가 무슨 말을 하건 이미 끝난 사안이라 뭐라 말할 수는 없네요. 근데 하나만 물어봐도 돼요? 내침당했다는 거 보니까 1회용은 아닌 것 같지만 1회용 욕정받이랑 남친에게 오나홀 취급 받는 거랑 어느 쪽이 더 비참한지 저는 잘 모르겠어서요. 씨발. 아 아니다 생체딜도랑 오나홀이니까 비슷비슷한가요? 적어도 저는 남친이라는 이름이었으니까 그래도 좀 덜 비참한 건가요? 난 내가 못 견디고 걷어차서 그 시궁창 탈출했어 병신새끼야.
익명 / 적절하지 않은 비유일수도 있지만 계속 빨아서 쓰는 걸레랑 한 번 훔치고 버리는 1회용 물티슈랑 어느 쪽이 비참하냐고 물어보는것 같네요. 나는 인간으로 사람으로 상대방과 교감하고 싶은거지 1회용이든 다회용이든 섹스토이로 사는 건 싫으니까요. 누가 비참한가에 대한 건 너나 나나 비슷해보이구요. 1회용이든 다회용이든 결국 욕정의 배설을 위한 도구인거고, 시발 딜도나 오나홀이나 그게 그거지. 그리고 뭐 병신새끼? 친구들도 나를 병신새끼라고 부르는 것도 모잘라서 이젠 생판 처음보는 사람도 날 더러 병신이라고 부르는구나. 탈출은 축하해. 하지만 성욕에서 탈출하진 못한것같네. 나도 마찬가지지만. 그래서 욕이 기분나쁘면서도 좀 측은하기도 해
익명 / 이번에 단 답글이 낫다. 그래 좀 그렇게 대놓고 싸질러라. 뭐가 그렇게 중하다고 꽁꽁 싸매면서 익명에서까지 포장해야되냐. 야 나는 왜 니 답글 보면서 눈물 나냐. 아니 놀리는 게 아니라 진짜다 야. 좀 털고 살아라 병신아... 왜 이렇게 안타깝냐. 성욕이 문제가 아닌 걸 왜 모르냐. 익명이니까 점잖은 척 안 해도 되는 거잖아 멍청아.
익명 / 멍청이 소리는 집어치우고 굳이 별 것도 없는게 욕지기를 싸지를 필요도 없지 않냐? 익명이라고 해서 막 싸질러도 되는 무책임한 공간이라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니가 싸질러서 나도 싸질러본 거지 애써서 진흙탕에 뒹굴고 싶진 않네. 아니면 그런 기분이 들게 만들어보던가.
익명 / 허... 진흙탕에 구른 기분이라면 뭐 그렇게 느껴도 할 말은 없다. 내가 먼저 말 까고 욕한 것도 맞으니까 음음. 익명이라서 더 꽁꽁 싸매고 있는 놈 보는 기분이라 혼자 괜히 센치해져서. 웃긴 건 먼저 시비조 깐 건 내가 아니었다는 거겠지. 나한테 무슨 말을 듣고 싶어서 그렇게 답글을 달았는가 나는 모르겠다.
익명 / 사정 모르고 그저 부럽다고만 쓴 걸 보고 옛날 일들 생각나 욱해버린 건 있으니까 그점은 인정! 특별히 어떤 말이나 반응을 끌어내기 위해 쓴 건 아니지만 '죄송합니다 ㅠㅠ' 이런것보다는 솔직한 느낌이라 마음에 드네. 나는 솔직한 사람이 좋다. 그건 내가 솔직하지 못한 사람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익명 / 아 거 참 마음에 든다고 말하면 난 또 혼자 들떠서 우후훗후훗 이러고 있게 되는 가벼운 사람이란 말이다. 아 이거 봐 지우기는 했는데 또 막 뭐라고 잔소리 하려고 하게 되잖아. 솔직한 게 좋긴 하지만 그만큼 가벼워서 손해 보는 일도 많으니까... 어흑.
익명 / 메일 제목 '오오오'
익명 / 접수완료 폭파
익명 2014-11-15 23:48:06
이해한다... 썰이라도 풀 온라인친구라도있었음...
익명 / 그래서 여기에 갈기고 있지 않십니까 흐흐
익명 / 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
익명 2014-11-15 23:46:19
일단 오늘은 외박을 위해 기숙사를 나와야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요?ㅋㅋㅋ
익명 / 그러나 나간다면 당장 잘 곳이 없는 비루한 아이인지라...! 오늘밤은 허벅지 꼬집어가며 버텨야지 어째요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이거 만나자고 할수도 없고 명상하며 잘 버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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