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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 당신은 어떤 섹스가 좋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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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 TV보고 있는데 정말 뜬금없이 "오랄해줘"라고 말 할때.
뭔가 기분이 좋아지는데. 내가 이상한건가? 입안 가득 그의 페니스를 머금고, 살살 돌리고 쪼~옥 빨고 혀와 입 안쪽 볼 사이에 넣고 비비고.. 그러다보면 나도 흥분되서 흥건하게 젖어버리고.. 애액이 넘치는 날 보면서 남친은 혼자 뭐 이리 젖었냐며 좋아하고ㅎㅎ 또 어느날은 갑자기 "한번 하자! 누워봐 빨리!" 라고 말하는 그 사람.. 뭐가 그리 급한가 해서 일단 팬티 벗으면서 누우면 "가슴 보여줘" 그는 애무에 서툰데 이상하게 나는 그의 터치에 반응이 많이 되서 또 흥건하게 젖어버리고.. 어떤 섹스를 하건 그와의 섹스에선 침대 시트가 젖는다. 어떤 섹스를 하건 그와의 섹스가 참 좋다. 그리고 요즘엔 분위기 잡고 하는 섹스보다 이런 섹스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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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익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