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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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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153 좋아요 : 0 클리핑 : 0
무한도전 이적 영상을 보고 펑펑 울었습니다.
전남친이랑 헤어진지 한 달 되었는데 눈물 한방울 안 흘리다가 핑계김에 봉인해제되었네요...

이제야 실감이 나나 봅니다..
나이 들면 점점 심장이 딱딱해지는줄 알았는데
딱딱해진척 했었나봐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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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5-31 20:33:36
멋져요!
익명 2016-05-31 20:33:21
글쿤요!
익명 2016-05-30 15:53:30
그러게요..저도나이들었는지..요즘따라 울컥울컥..하네요
익명 2016-05-30 10:17:20
ㄴ나이드니 영화나 드라마 보다가 울컥울컥 눈물이 나오던대요..

나이들수록 감수성은 더 예민해지는거 같아요 ㅠ
익명 2016-05-30 00:07:40
저는 자주 딱딱해집...응?
익명 2016-05-29 23:11:09
저도 어제 무도 보면서 뭉클.. 했네용..
익명 2016-05-29 22:00:46
나이들면 노을만 보고도 우는 남자도 있대요
속마음은 강해지기도 약해지기도 해요
익명 2016-05-29 21:58:37
지나간 것은 지나간대로..
익명 2016-05-29 21:51:22
세상에 무덤덤해지는게아닌 맞춰서 적응하며 여유없이사는거라 딱딱하게 느껴지나봐요ㅎ
익명 2016-05-29 21:50:59
울고 싶을 때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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