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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 
익명게시판 | 만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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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가 그래 노력해 볼께
글쎄 잘 될진 모르겠지만 미안하다 술만 취하면 자꾸 널 찾는 내 못된 습관이 널더욱 멀어지게 해도 날 더욱 비참하게 해도 너무 맘이 아픈걸 너무 보고 싶은걸 천번의 달이 뜨고 지면 혹시그때쯤이면 돌아올까 기대말라고 그만두라고 모질게 날 밀어내도 또 웃어볼꺼야 셀수없이 되돌아 보고 내맘을 죽이고 또 죽여봐도 놓을수 없는걸 할수없는걸 이것밖에안되서 니가 날 떠났음에도 해가 또 뜨고 진다해도 눈뜨면 매일같은 오늘 너무 맘이 아픈걸 너무 보고싶은걸 천번의 달이 뜨고 지면 혹시그때쯤이면 돌아올까 기대 말라고 그만 두라고 모질게 날 밀어내도 또 웃어볼꺼야 셀수없이 되돌아 보고 내 맘을 죽이고 또 죽여봐도 놓을수 없는걸 할 수 없는걸 이것밖에 안되서 니가 날 떠났다해도 아 노래방 가서 속시원히 불러 보고싶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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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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