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재밌는 사람  
0
익명 조회수 : 2946 좋아요 : 0 클리핑 : 0
같은 아파트 같은 동에 사는 애기 엄마가 있습니다.

왜 그 애기 엄마는 저에게 강렬한 장면들을 보여주는지...ㅎ...

장면1. 언젠가 주말. 애기 아빠로 보이는 사람과 보행기에 애기를 태워 마실을 다녀 왔는지 다정하게 엘레베이터를 타서는
         도란도란 얘기하면서 자기 층에 내려 집으로 들어가네요

장면2. 새벽 1시쯤. 담배가 땡겨 1층으로 내려갔다가, 술 냄새를 풍기며 아파트 현관으로 들어가는 그 애기 엄마를 보았네요.
         그 애기 엄마 뒤로는 무척 아쉬어 하며 발걸음을 돌리는 남자가 있었구요. 물론 애기 아빠는 아니죠...ㅎ

장면3. 역시 새벽 시간. 아파트에서 조금 떨어진 공원 으슥한 곳에서 여자와 남자의 신음소리가 들리네요. 어두워 잘 보이지는
         않았지만, 스탠딩 자세에서의 섹스가 분명해 보입니다. 방해하고 싶지 않아, 멀찍히 떨어져서 담배를 피고 들어가려는
         순간, 그 남녀가 나오네요. 하....그 애기 엄마입니다. 물론 남자는 애기 아빠가 아니죠....ㅎ

애기 아빠는 가끔 주말에만 보이는 걸로 보아, 주말 부부인 듯 합니다.

애기 엄마는 20후반이나 30초반으로 보입니다. 얼굴은 평범한 편이지만, 몸매 좀 되는 듯...

재밌는 사람이쥬? 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7-09 12:16:42
이웃이 알면 결국 남편 귀로 들어갈텐데
여자분이 대담하신건지 멍청하신건지
익명 2016-07-09 11:52:45
스티븐 호킹 박사가 광활한 밤하늘의 별을 보며 "내 일찍이 우주의 비밀은 풀었으되, 여자, 여자의 마음이 가진 그 비밀은 풀지 못하였도다." 하였다 한다.
익명 2016-07-09 11:50:53
애 아빠도 떨어져 있는 동안 다른 여자 만날 듯 하네요. 그렇지 않고 착실하게 일만 하고 아내에게만 올인하는 순정남이라면 정말 슬프네요.
익명 2016-07-09 09:46:42
주말부부라 안심하고 다니는 모양이네요~
익명 2016-07-09 09:10:02
이웃집에들킬정도면 남편한테도 꼬리잡히겠는데요
익명 2016-07-09 08:50:38
정말  웃긴여자군요  ㅎ
익명 2016-07-09 02:28:41
걸리지 않길 바랍니다.....
1


Total : 31422 (1/209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422 불금 [4] new 익명 2024-12-14 164
31421 섹약 파토 [1] new 익명 2024-12-14 186
31420 레홀녀 만나보셨나요? [6] new 익명 2024-12-14 339
31419 저도 해보고 싶어요 [2] new 익명 2024-12-14 312
31418 자위친구 new 익명 2024-12-14 207
31417 만남 하기로 했는데 조금 이상해서요. [21] new 익명 2024-12-13 1130
31416 최다 섹스 횟수 [24] new 익명 2024-12-13 1579
31415 여자들의 기억력이 이렇게 좋나?? new 익명 2024-12-13 622
31414 오운완 )한달 변화 [4] new 익명 2024-12-13 860
31413 39금젠가 너무 야하고 재미있네요 ㅎㅎ [3] new 익명 2024-12-13 1642
31412 크리스마스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1] new 익명 2024-12-13 787
31411 (남성분들 혐주의) 어제 ㅈㅈ올린 사람입니다 [23] new 익명 2024-12-12 1826
31410 좋아하는 ㅈㅈ 몇번? [18] new 익명 2024-12-12 1723
31409 축생일 [12] new 익명 2024-12-12 1636
31408 (약후) 파트너가 크리스마스에 [6] 익명 2024-12-12 181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