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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토이] 그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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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079 좋아요 : 1 클리핑 : 0
매끈하게 생긴 녀석이었다
상자를 열어보니 고급져보이게벨벳류의 주머니도 함께 들어있다

삽입형 진동기라고 하면 분류가 되려나
진동의 강도는 단계적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라 선형적으로 조절되고
조절기는 링형으로 돌려서 조작할 있는 형태다

먼저 약한 진동으로 손과 입과 함께 동시에 애무를 하기 시작했다
머리, , 목부터 아래아래로 온몸을 훑어본다
아무래도 아직은 입과 손이 효과적이다

클리토리스에서 반응을 보인다
워낙에 느끼는 편이긴 하지만 정확한 포인트에서는 여지없이 허리가 꺾인다
링을 살짝 돌려서 강도를 높인다
엉덩이까지 들썩거리는 것을 보니 클리오르가즘을 느끼기 직전인 같다
아직 안돼
바로 터트지 말고, 모아보자
이자를 붙여서 크게 터트려야지

녀석을 클리부터 질구까지 닿을 있게 길게 눕혀서 천천히 훑어준다
그리고 다시 세워서 질구 쪽을 바라본다
꼭대기부터 유선형으로 두꺼워지다가 다시 살짝 얇아지는 모양새
삽입 피스톤질은 하지 않는다
천천히 조금씩 삽입하면서
질의 모든 벽면에 진동이 전해질 있도록 

질의 깊숙한 부분에서 녀석을 질구로 지렛대 삼아 기울인다
역할은 여기까지다
이제 그녀가 녀석의 진동을 그대로 느껴주기만 하면 된다

다행스럽게 포인트를 잡은것 같다
그녀와 이녀석의 진동주파수가 공진을 일으키기 시작하는가 보다
아랫배가 꿀렁거리기 시작한다
결국 그녀는 신음 소리를 더이상 내지도 못하고 
몸의 움직임만으로 현재의 쾌감을 전달해주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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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7-09 11:53:49
남성용 섹스토이가 가진 그 치명적 약점만 보완하면 좋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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