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섹파는 사랑하면 안되는거 맞죠...?  
0
익명 조회수 : 9086 좋아요 : 0 클리핑 : 0
유부녀예요
어쩌다 얼마전 다른남자와 관계를 가졌어요
두번 관계를 가졌어요
그도 유부남이고 저외에 다른 여자도 있어요
첨엔 둘다 술기운 탓도 있었지만...
그사람은 가볍데 생각하는거 같은데
그런데 저는 계속 그사람이 생각나네요...
엊그제는 제가 만취한 상태에서 연락해서
좀 들이댔는데 정떨어졌겠죠??


가까이 있어서 자주 마주치는데
어떻해야할지 맘이 너무 복잡하네요

욕은 하지말아주세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4-11-23 23:56:56
기가막히네 진짜
익명 2014-11-23 16:52:54
남자는 맘에 드는 여자한테는 적극적으로 데쉬하지 않나요? 그분은 이미 다른 여자가 있다니까 님은 아닌거죠. 그분에 대한 마음은 빨리 정리 하시는게 님 정신건강에 좋을것 같아요. 아무일 없었다는듯 표정관리 잘 해야하는것 말곤 방법도 없잖아요
익명 2014-11-23 16:46:53
남편 혹은 아내가 아닌 다른 이성에게 더 짜릿하고 끌리고 자극적인건, 내것이 아니기 때문 아닐까요..
그 옛날 결혼 전 우리가 그랬던것처럼..
지금의 그 짜릿한 상대와 결혼해 살면 다시 지금의 배우자와 같아질거란거에 제 손 목아지를 겁니다...^^
익명 2014-11-23 12:55:08
섹파는 서로 몸만 탐해야지, 마음을 탐하기 시작하면 어긋남.
몸만 즐기시오.. 나도 몸만 즐기고 싶은데, 이상하게 난 섹파가 안 생기네 ㅎㅎ
익명 2014-11-23 12:07:54
그분이 님이랑만 관계를가지고 하면 만나도될꺼같은데 다른여자가또잇다하니 이건좀.. 님의비중이그렇게 크지않을 수도 있단거같네요 그냥만나듯이 만나는사람정도..마음을 정리하시는게 나을것같다는 의견을 조심스레내봅니다..
익명 2014-11-23 02:42:51
아찔아찔 합니다
섹파에 감정 생기면요
감정이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죠
익명 2014-11-23 01:58:53
파트너를 만드셔도 되긴하지만 너무위험한데.. 속궁합때문이 크신거같네요
익명 2014-11-23 01:28:36
근데 왜 배우자가 있는데 섹파가 필요한거죠?속궁합이 안맞아서?아님 더이상 사랑하지않아서?저도 유부인데 궁금하네요 차라리 이혼을하고 대놓고 만나는게 낫지않나요?
익명 2014-11-22 21:13:57
두분다 유부시면...섹스만즐기시는게낫죠.. 계속생각나신다면 섹파관계를끊으셔야..
익명 / 저만 다른 파트너와의 섹스가 짜릿했나봐요... 저만 요래 애태우는듯 ㅠ
익명 / 다른남자랑해서 짜릿햇을뜻 by 고래
익명 2014-11-22 20:14:38
걸리면 당연히 엄청 골치아파지는거 아시죠??
사랑한다면 더 큰일나는겁니다
익명 / 너무 가까운곳에 있어 자주마주치는데 어색한 사이로 변할까봐 걱정이에요.....
익명 / 맺고 끊음은 확실하게하셔야 해여 ㅠㅠ
익명 2014-11-22 17:18:38
간통 조심하세요
익명 / 어휴 그래야죠...
익명 2014-11-22 15:17:27
잠자리 가지면 자연스러운거같아용
유부라서 조심하셔야겟디만 ㅠㅠ
얼마나 외로웟으면..한편으론 이해되영
By고래토끼
익명 / 위로 감사요.. 여자와 남자의 차이겠죠... ㅠ
익명 / ^_^ 좋은밤 되요 걱정은잇구 by 고래토끼 사랑많이받구요 ㅠㅠ
익명 2014-11-22 15:02:25
미혼이던 기혼이던 남녀관계에선 정도 들고 감정생기는게 당연한것같아요. 육체적인 관계가지면서도 감정생기고 그러는데.. 근데 가정이 있다는걸 잊지마세요. 가정을 포기할 각오로 마음에 두셔야할거에요. 객관적인 입장에서 언니도 가정있으시고 남자분도 가정있으신데 관계정리하시는게 맞는것같아요. 더 깊게 정들기 전에 접으세요. 남이 하면 불륜 내가하면 사랑 이란말이 맞는듯
익명 / 이댓글에 동감입니다!
익명 / 확 와닿네요 내가하면 사랑 남이하면 불륜....... 접어야죠 접어야죠...
익명 2014-11-22 15:01:45
욕망에 충실하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남편분에 대한 태도는 확실하게 결정하셔야 하는것 아닌가 싶기는 하네요. 행복해지세요~
익명 / 그러게 남편과도 그리 문제있지 않거든요... 먹어본놈이 잘 먹는다고 썸타고싶다고 노래를 불럿엇는데 막상 상황에 닥치니 간떨리네요 ㅠ
1


Total : 31424 (1/209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424 그가 사랑하는 한 여자, 그를 사랑하는 또 다른 여자.. [1] new 익명 2024-12-15 315
31423 남자주의) 간만에 [7] new 익명 2024-12-15 618
31422 부산 관클 같이가실분 계신가여 new 익명 2024-12-15 208
31421 히힛 [5] new 익명 2024-12-14 1105
31420 혼자 호텔(?) 왔음 [13] new 익명 2024-12-14 1313
31419 불금펑 [9] new 익명 2024-12-14 1183
31418 레홀녀 만나보셨나요? [9] new 익명 2024-12-14 1139
31417 자위친구 [1] new 익명 2024-12-14 636
31416 만남 하기로 했는데 조금 이상해서요. [20] new 익명 2024-12-13 1684
31415 최다 섹스 횟수 [24] 익명 2024-12-13 1889
31414 여자들의 기억력이 이렇게 좋나?? 익명 2024-12-13 772
31413 오운완 )한달 변화 [4] 익명 2024-12-13 1049
31412 39금젠가 너무 야하고 재미있네요 ㅎㅎ [3] 익명 2024-12-13 1965
31411 크리스마스가 너무 기다려지네요 [1] 익명 2024-12-13 892
31410 (남성분들 혐주의) 어제 ㅈㅈ올린 사람입니다 [23] 익명 2024-12-12 218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