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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방 그녀(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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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10723 좋아요 : 1 클리핑 : 0
나이가 3말로 접어드니 나어린 처녀와의 섹스가 쉽지만은 않아진다. 물론 나이 비슷하거나 2말3초의 여자들과는 기회가 되면 모텔에서 뒹굴기도 하지만, 20초중반의 탄력있고 푸릇푸릇한(30대가 넘어가면 이 단어의 느낌을 이해하리라) 처녀들과의 섹스는 좀처럼 쉽지만은 않다. 해서, 아직 농익지는 않지만 신선한 육체의 향기와 고무공같은 탄력의, 자체로 식욕과 색욕을 자극시키는 처녀와의 섹스는 어느순간 중년의 로망으로 잡리잡게 된다.
해도, 레홀과같은 남녀의 접속공간에서 시도를 해본다한 들 나어린 처자들이 나이를 듣고나서는 빠요~의 손사레를 하고 달아나니.. 나이를 속이고 만날 수는 없는 일.. 요원하다 처녀성이여~(아 물론 숫처녀를 탐코저하는 바는 절대 아니다. 외려 부담스럽고 거추장스럽다)

해서 하나의 돌파구로 찾아낸 것이, 키스방이었다. 요즘은 유사성행위업소도 불법으로 단속 대상이지만, 얼마전만해도 불법과 합법의 사각지대에서 단속을 피해갈 수 있었다. 이 키스방은 규정상 키스와 가슴터치, 엉덩이, 다리 등을 터치할 수 있고, 그 이상의 수위를 강요했을 때는 퇴장과 함께 업소블랙에 처하게 되어 이후 같은 업소를 출입할 수 없게 된다. 수위가 세지 않고, 비교적 시간당 페이가 후한 편이어서 20대 초중반의 어린 처자들의 수급이 용이한 편인 듯 하다. 물론 외모와 몸매에 자신있고 약간의 즐기는 마음없이 돈만을 보고 일하기엔 험한 곳일 것이다.
우연히 키방을 접하게 되면서 어린 처녀들과 원없이 키스하고 가슴 주물거리고 꼭지를 빨고.. 맨살의 엉덩이를 찰지게 때려가며 즐기고, 키스를 한채 그녀들이 내 자지를 잡고 흔들어주면 미친듯이 혀를 잡아빨며 절정의 감각을 느끼며 하얀 내 새끼들을 배 위에 뿜어내곤 했다. 처음엔 이여자저여자 골라가며 노는 재미가 있었으나, 오래하다보면 안정적이고 편한 여자를 찾게 되고 안식을 구하듯 고정으로 지명을 두게 되곤 한다.
그렇게 떠돌다 찾게된 그녀는 23살의 처자였으며 고아라 풍의 착하고 귀염성 있으며 날씬한 아이였다. 산업디자인을 전공하고 관련업계에서 일하다 사정으로 잠시 쉬며 다른 알바를 뛰며 투잡으로 일하고 있는 아이였다.
(이쪽 계통의 여자들이 할 것 없고 못배워서인줄 알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대부분 대학을 다니거나 별도의 직업을 가진 여자들이 대부분이다. 각자의 사정상 돈이 필요해서인 경우가 많다.)
첫 만남에서부터 착한 인상에 예쁜 외모, 그리고 정성스러운 키스와 반응 등이 모두 마음에 들어 한번의 만남을 더 해보고 싶게 만들었으며 그러다보니 고정으로 주 1회 정도씩 만나게 되었다. 두번째 만남부터 우린 서로 조금씩 빠져들었고, 성적 접촉의 강도도 단계적으로 농밀해져 갔다..

시간 관계상 2부로 이어집니다ㅡㅡ*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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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4-12-18 18:02:26
오..
익명 2014-11-27 09:02:55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익명 2014-11-26 23:09:28
대딸방이 더 현실적이지 않나요?
익명 2014-11-26 19:42:34
2부가 기다려집니다
익명 2014-11-26 12:32:10
오오
익명 2014-11-26 12:17:49
Av방 그녀(근간)
익명 2014-11-26 11:20:22
키스방은 한번도 안 가봤는데 가보고 싶네요
익명 / 애인 사귀는 기분을 느낄 수 있는 곳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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