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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나눌 때 파트너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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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408 좋아요 : 0 클리핑 : 0
진하고 진했던 마지막 연애가 끝나고 몸도 마음도 지쳐서인지 몇년간 정신없이 지내고 있네요.
머나먼 타국에 와서 공부하다 이제 시간이 나는건지 정신이 돌아오는건지 요즘 들어 잠자리에 대한 욕구가 굉장히 강해졌습니다.

다른 남자들도 그러는진 모르겠지만, 
저는 아 이쁘다 하는 여자랑 성적으로 매력있는 여자의 얼굴이 정말 달라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 여자가 훨씬 이쁘고 몸매가 좋지만 모든것이 다 모자란 저 여자가 훨씬 섹시한 경우가 많아요. 그 여자의 특정한 얼굴 표정 때문에요.
그래서 저도 모르게 잠자리에서의 표정을 상상해 보기도 합니다.
제가 파트너의 표정과 반응에 굉장히 민감하더군요. 

아무튼, 제 몸이 느끼는 쾌감과는 상관없이 사랑을 나눌 때 가장 행복할 때는
여자친구가 제 위에 올라가서 허리를 앞뒤로 흔들때 입니다.
너무 좋아서 저를 의식하지도 못한 채 인상을 찡그리며 본능에 충실하다 문득 저의 존재를 깨닫고 부끄러워 하지만 그 몸짓을 멈추지는 못하는...
그리고 정상위로 할 때 저를 애타게 쳐다보는 그 표정.
그 중에서도 말로 묘사하기는 그렇지만 제가 좋아한느 특정한 표정이 나오는 여자들이 있더군요.

혼자 지낸지 너무 오래되어서 인지 요즘은 그냥 지나가는 여자들을 보면서 본능적으로 그 사람이 짓게 될 표정을 상상하게 되네요.

그냥 주저리주저리....ㅋㅋㅋ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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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8-15 22:04:44
여자도 파트너의 표정과 반응에 흥분합니다. 나를 느끼는구나 하는 사랑스러운 면과 만족시켜주고 있구나 하는 약간의 뿌듯함에서 오는 흥분이랄까요?ㅋ
익명 2016-08-14 23:00:47
색기 있게 생기고 싶어요 ㅠㅠ
익명 / 흔히 사람들이 말하는 색기랑은 거리가 먼 것 같아요..ㅋㅋ
익명 / 웅 궁금합니다아 -0-
익명 2016-08-14 19:19:35
성적으로 매력있는 여자의 얼굴은 어떤가요?
저도 그런 여자가 되고싶은데ㅜㅜ 갑자기 궁금합니당!
익명 / 지극히 개인적인 선호인데 색기는 아니고 애교도 아닌것이 뭔가 애원하는듯 하면서 고통과 기쁨이 같이 있는;;; 그게 꼭 섹스할 때만이 아니라 일상생활에서도 그런 표정을 가지고 있는 여자들이 있어요. 굳이 얼굴을 묘사하자면 약간 귀엽다는 얼굴에 더 가까운 정도? 어렵네요..
익명 2016-08-14 17:39:44
아.. 좋다
익명 / 상상하시나요?;;;;
익명 2016-08-14 16:50:20
+) 평소와는 다른 목소리.. 청각성애자라..
익명 / 노래 부를 때 소리가 돌변하는 사람들처럼 그런 여자들이 있더라고요. 동감합니다.
익명 2016-08-14 16:28:59
저도 대화하다보면 침대에서 궁금한 남자가 있죠 ㅋㅋ
익명 / 외모적으로는 그렇지 않은데 뭔가 아우라가 풍기는 사람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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