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익명게시판
이별 후 마음정리 시간  
0
익명 조회수 : 4370 좋아요 : 0 클리핑 : 0
이별한지 40일정도 됬는데 아직도 그 사람에 대한 생각이 동동 떠올라서 아무것도 집중할 수가 없네요...
시간이 얼마나 흘러야 아무렇지 않아지게끔 잊혀질까요?

여자들은 이별직후 힘들고 남자들은 후폭풍 온다잖아요~
그 사람 페이스북 배경화면과 프로필이 제가 찍어주고 저와 갔던 곳으로 바꼈는데 의미부여하면 오바인거져??

사귀는내내 그 사람과는 마음이 편하지 않았고 언제 화낼지몰라 늘 불안하고 저의 자존감을 다 깎고 그사람에게 맞추느라 너무 힘들어서 제가 이별을 고했는데
저한테 못되게 굴었어도 절 정말 사랑했던 그 마음을 알아서인지 쉽사리 정리가 안되네요

너무 밉고 한편으론 좋았던 기억들도 떠오르고 감정의 롤러코스터 ㅋ

제가 그만하자하니 좀 잡는듯싶다가 보지말자니까 읽고 답장도 없이 그대로 끝났어요 허무하게

내 생각은 할지 어떨지
주변에선 다들 잊으라고 남이라고 생각도 하지말라는데 아무런 말도 귀에 들어오질 않아요

그아일 소개시켜줬던 오빠에게 근황을 몰어보고싶으면서도 그놈의 자존심이 뭔지... 생각도 안하고 난 잘 지내고있는척하고싶어 물어보지도 못하겠네요

다들 이런 시기 거쳐가는거고 역시 답은 시간인가요?^^

남이 들으면 뻔한 이별얘기지만 너무 답답해서 주저리 떠들어봤어요... 레홀언니오빠들 말이 항상 위로를 많이 되더라구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8-21 05:37:54
아랬정이 정말무서운거지
익명 2016-08-17 22:17:46
헤어지고 생각이 난다면 미련을 버리지 못한겁니다
40일이 지난 지금도 상대방을 정말 사랑한다면 한번쯤 연락을 해보셔요
익명 / 미련 이노무 정 이노무 미련...ㅋㅋ
익명 2016-08-17 19:52:50
시간이 약. 사람도 약.
익명 / 시간아 달려라!!!잉 ㅋㅋㅋㅋ
익명 2016-08-17 19:09:23
빨리좋은사람 만나세요
익명 / 바로 만나자니 혼란스러워서 자꾸만 과거사람이 겹쳐서 안되겠더라구요ㅠ
익명 2016-08-17 16:07:47
이것또한 지나가리라...
익명 / ㄹㅇ
익명 / 진짜 너무 현명한 답변입니다
익명 / 이러면서 성장하는 거겠죠?ㅎ
익명 2016-08-17 15:19:27
공감이 되고 마음이 아프네요
만나는 동안 힘들었다면 다시 만나도 비슷할거예요
지금 힘드시겠지만 잘 견디시고 집중할 수 있는 취미 등 만들어보세요
토닥토닥...
익명 / 네 다시 만나도 비슷할거라는걸 제가 누구보다도 잘 알면서 이러는게 너무 바보같아요 히
익명 / 바보같지 않아요 사랑은 머리로 하는게 아니니까요 곧 이쁜 사랑 만나시길..
익명 2016-08-17 13:10:00
힘내세여~!! 흑 ㅠ 시간이 약입니다. 똥차지나갓으 밴츠올거에요^^ 그렇게 생각하면 맘편해욯ㅎㅎㅎㅎ
익명 / 시간이 얼마나 흐르면 괜찮아질까요! 아프면 아픈대로 느끼다보면 되겠죠?
익명 / 그럴거애요 ㅎㅎㅎ
익명 2016-08-17 13:09:32
고생햇어요
익명 / 고생했다는 말이 왜이리 위로되죠 ㅎㅎ
익명 2016-08-17 12:59:13
힘내세요. 시간이 약입니다. 어느순간 그 기억들이 점점 희미해질거고 매일같이 떠오르던 그 사람이 어느새 이틀에 한번 사흘에 한번 이렇게 천천히 멀어져 갈거에요.
익명 / 그러겠죠? 감사합니다..
익명 2016-08-17 12:53:51
우리에게 시차적응이 필요한건 
몸은 여기있는데 
마음은  여전히  그곳에  두었기때문이라는데..
그래도  추억때문에  다시
힘들면  안되잖아요.. 힘들어도  잊으시는게..
익명 / 고마워요 너무 멋진 말이에요 정말 고마워요
1


Total : 32328 (1/215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28 내가 허락한다면 다른남자와도 해보고싶다는 그녀.. new 익명 2025-07-19 58
32327 2023. 3. 27. [1] new 익명 2025-07-19 251
32326 어제 목욕탕에서 [3] new 익명 2025-07-18 657
32325 혹시 여자분들 [25] new 익명 2025-07-18 1290
32324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27] new 익명 2025-07-18 798
32323 주말 계획좀 들어봐도 될까요. [23] new 익명 2025-07-18 489
32322 러닝이 부른 하지정맥 [6] new 익명 2025-07-18 433
32321 박보검이 드라마에서 [5] new 익명 2025-07-18 370
32320 고니님 레홀 어떤 고딕체인지 알 수 있을까요?.. [6] new 익명 2025-07-18 460
32319 다람쥐와 네 송이 들꽃 new 익명 2025-07-18 270
32318 저도 레홀녀와... [12] new 익명 2025-07-18 1309
32317 아 진짜 불공정하다 이 분위기 [19] new 익명 2025-07-18 1147
32316 - 회자가 짧게 끝나지는 않군요. [20] new 익명 2025-07-18 1419
32315 국어 1등급이 보는... [16] new 익명 2025-07-18 781
32314 신뢰 없는 파트너십, 그게 가능할까요? [5] new 익명 2025-07-18 815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