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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는 일년.
거래처이고... 저보다 4살 어려요.
(참고로 전 30대 후반..ㅋㅋ)
저보다 직급이 밑이고 제가 오더를 주는 상황이라
거의 제가 일을 주도하는편이고요.
음성이 멋있어서 그런지 어느날 갑자기 남자로 보이더라능..
다른업체보다 오더도 더 주게되고..
원래는 그쪽에서 더 달라고해야하는건데 ㅋㅋ
뭐 제가 보기엔 저한테 관심1도 없는거 같아요.
연애안한지. 벌써 6년째인데 해필 관심1도 없는 연하가 눈에
들어오는건 또 먼지..
암튼간에 속이타는데..
연하남한테 어필할 수 있는 좋은 단기.장기 방법이 있으면
도움 좀 주세요 ~~~플리즈~
근데 오랜만에 이런 콩닥콩닥 설레임이 나쁘진않네요ㅋㅋ
그간 먹고 봐온게 있지 함 찍어 먹어보다가 맛나면 쪽쪽~
30대 남자면 공과 사는 구분하겠죠
그런걸로 불편하게하겠어요~ 아님 마는거죠 화이팅!
돌직구했다 안먹히면...
다이렉트로 1:1 오늘 술 한잔 어때요
식으로 해서 진도 나가세요
얼마전에 어떤분이 거래처 남자분과 술자리 잘못 해서
어떡하냐고 글 올렸죠ㅡㅜㅅㅂ
지가 못 해놓고
다 큰 어른들이니까 다이렉트로 친해지시길 바랍니다
아무리 좋은 스킬있어도 싫으면 싫고 좋으면 좋은거 아니겠습니까? 술한잔 하자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