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피곤에 지쳤을 때..  
0
익명 조회수 : 3434 좋아요 : 1 클리핑 : 0
피곤에 지쳤을 때..
아니, 피곤에 지쳐있을 때마다..

왠지 모르지만, 미친 개처럼 헐떡 거리며 섹스하고 싶다.

귀두 끝에 걸린 그녀의 질구를 자극하고,
중간 쯤 꼽아 넣은 내 자지로 질 전체를 뒤흔들다가,
더 달라고, 더 깊이 꼽아 달라고 애원할 때쯤,
아마도 오히려 속도를 줄여가며 괴롭히고, 애간장을 끓게 하다가,
서서히 올라오는 오르가즘을 사냥하듯 달려가는 그녀의 뒤를 쫓아서,
깊숙히 박아 넣고 마음껏 사정해버리고 싶다.

꼽아 넣고,
박아 넣고,
흔들어 놓고,
휘젓고 싶다.

다 잊어버리고, 다 버리고, 머리 속을 백지로 만들어 놓고..
오로지 그녀만을 탐하고 싶다.

젠장.. 근데 오늘도 야근해야 할지 모른다.

불금이고 나발이고, 그냥 금요일.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 욕하고 싶다... C... C... 8!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9-02 17:15:42
감당하기 버거운 일들이 많으신가봐여..스트레스도 많으시공..ㅠ..여성을 일종의 불만 해소와 배설을 위한 수단이나 섹스토이로 여기시는건 아니시죠..?아니실거야..^^
힘내세요!!
익명 / 수단으로 생각하기 보다는 해방구.. 일종의 마지막 안식처나 도피처 같은 겁니다.
익명 2016-09-02 17:10:25
힘내여!!
익명 / 욕만 나오네요. 힘들어요 ㅠ.ㅠ
1


Total : 31409 (1/209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409 축생일 [4] new 익명 2024-12-12 209
31408 (약후) 파트너가 크리스마스에 [4] new 익명 2024-12-12 973
31407 (남성분들 혐주의)아래글에 ㅈㅈ크다고 올린 사람입니다.. [13] new 익명 2024-12-12 1092
31406 진동 콕링 써보셨나요? [3] new 익명 2024-12-11 785
31405 여자친구 하루종일 느끼게 해주고픈데… [6] new 익명 2024-12-11 1286
31404 진짜 두껍고 큰 소중이 가지고 계신분? [18] new 익명 2024-12-11 1994
31403 허허.. [11] new 익명 2024-12-11 1999
31402 남자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보다 자신을 사랑하는 여자를 우.. [15] new 익명 2024-12-10 1616
31401 간만에 삽입만 두 시간 [36] 익명 2024-12-10 2554
31400 장관수술 병원 정보 [1] 익명 2024-12-10 733
31399 (남 약후) 애널 빨때 상대가 잘 느껴서 기분이 좋네요.. [2] 익명 2024-12-10 1562
31398 임신 페티시 있는분도 계시네요? [12] 익명 2024-12-10 1349
31397 ㅈㅈ가 너무 두꺼운거에 대한 고충 [24] 익명 2024-12-10 1967
31396 조언이 필요해요 [8] 익명 2024-12-10 1023
31395 예전엔 남자친구 있는 여자나 유부녀도 만났는데.. 익명 2024-12-09 1321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