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시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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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너무 많은 상처를
받고 헤어지고, 그 뒤로 사랑을 하는게, 연애를 하는게 시시해요 사랑이란 감정이 어떤건지 잘모르겠고, 연애를 해도 그순간순간 연애를 하고있는 연기를 하고있는 나를 발견하곤 합니다. 나이도 적당히 차고 남자도 부족하지않을 만큼 만났고 주변에 사람이 없는것도 아닌데 공허하네요 성욕도 없고 인생이 재미없어요 사랑이 이렇게 인생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있었군요.. 연애 쿨타임일까요? 지금껏 연애를 거의 쉬어본적없이 계속 대쉬를 받아왔고 사랑에 빠졌고 연애를 했었는데 이제는 남자들이 귀찮네요 사랑하지않으니 당연히 함께하는 시간이 귀찮고 피곤하겠죠? 나이가 들어선가요? 그냥 가족이랑 주변에 소중한 친구들, 애완견 정도만 챙기고 싶네요. 연인이 뭐가중요한가, 어쩌피 헤어질사람인걸.. 이런생각이 사라지지가 않고.. 하 인생이 왜이렇게 무미건조해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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