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여자분들께 질문 던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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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3819 좋아요 : 0 클리핑 : 0
제 여친은 종종 성욕은 끓어오르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자지를 빨고 싶다는 생각은 든적이 없다고 하는데요. 이거 정상임? 여자는 다 그런건가요? 섹스중에 자지 빨다보면 흥분이 되긴 한다는데, 아직까지 섹스는 땡겨도 오랄이 땡겨본적은 없다길래 급궁금해서 여쭙니다. 둘이 있으면 만지고 노는건 좋아하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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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16-09-19 20:13:17
이건 케바케일 거 같은데요^^;;  전 개인적으로 엄청...좋아해요ㅋㅋㅋ 남친을 사랑하니까 남친것도 사랑스럽달까요...♡ 나때문에 안달난 모습이며 신음소리 그 상황에서의 감정적 교감이 좋아서 매번 해줘요~
익명 2016-09-19 09:44:25
저도 여친분과 비슷하게 성욕과 관련되어 펠라치오가 땡기지는 않습니다.
상대에게도 기쁨을 주고 싶다는 생각에 하게 되고 그러다 보면 상대방의 반응에 흥분이 되기도 하지만...
페니스 애무가 정서적 흥분은 가저오지만 육체적 즐거움을 바로 주는건 아닙니다. 저에게는요.
익명 2016-09-19 02:16:19
사람마다 기준다른 면이 있더라구요
전에 알던 동생이 섹스는 된다는데 사귀는 사이
아니라고 키스는 안된댓음
그러다 사귀니까 귀찮게 키스하더라구요
오랄이랑 섹스도 구분해서 안되는 분인가봐요
아래는 되는데 위는 안되!!
└ 익명 / 케바케군요;;
익명 2016-09-19 01:59:18
난 무조건 빨아야함....
└ 익명 / 문득 빨고싶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세요? 그게 궁금함 - 글쓴이
└ 익명 / 네 가끔씩 문득...아 빨고싶다란 생각이 드네요
└ 익명 / 하아.... 애무 해줄때 머리 밑으로 안 누르게 님과 같은 오토매틱 여친이었으면 좋겠네여.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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