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글쓰기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 아이템샵
    아이템샵
토크 익명게시판
오랜만의 레홀 글입니디  
0
익명 조회수 : 3959 좋아요 : 0 클리핑 : 0
누군가의 품에 폭 안겨있고 싶은 월요일이네요.

샴푸향기, 언뜻 내비치는 살 내음, 포근히 감싸주는 가슴, 점점 빨라지는 심박소리, 은근슬쩍 허리를 감아 오는 다리 같은게 그리운거겠죠.

품에 안긴 채 기분좋은 감촉에 얼굴을 잠시 부비다가

장난치듯 쪽 한 번, 한 쪽만 해주면 서운해하니까 다른 쪽에는 두 번...

그렇게 뽀뽀만 하기에 아쉬우니 키스도 살짝 해주고

그러다가 내 두 뺨을 감싸 올리는 작은 두 손에 이끌려 고개를 살짝 올려 하는 딥키스...

그렇지만 현실은 홀로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있군요 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09-26 20:34:47
급 외로워짐..ㅠㅠ
익명 2016-09-26 19:28:17
저두요ㅠㅠ 글이 너무 로맨틱해 꼴리네요ㅋㅋㅋㅋ
익명 2016-09-26 19:00:16
매일같이 드는 생각 ㅠㅠ
익명 / 전 오늘 유독 누군가의 품이 그립네요 ㅎ
1


Total : 32330 (1/2156)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330 여사친에게 물어봤음 [5] new 익명 2025-07-19 384
32329 혼자 자는 거 지겨워 [11] new 익명 2025-07-19 663
32328 어떤 온도 new 익명 2025-07-19 374
32327 한때 호감 있었던 여성의 과도한 반응, 어떻게 받아들이면 좋.. [11] new 익명 2025-07-19 587
32326 내가 허락한다면 다른남자와도 해보고싶다는 그녀.. [1] new 익명 2025-07-19 771
32325 2023. 3. 27. [7] new 익명 2025-07-19 1284
32324 어제 목욕탕에서 [6] new 익명 2025-07-18 952
32323 혹시 여자분들 [25] new 익명 2025-07-18 1639
32322 근데 궁금한게 있습니다. [28] new 익명 2025-07-18 980
32321 주말 계획좀 들어봐도 될까요. [24] new 익명 2025-07-18 600
32320 러닝이 부른 하지정맥 [6] new 익명 2025-07-18 517
32319 박보검이 드라마에서 [5] new 익명 2025-07-18 414
32318 고니님 레홀 어떤 고딕체인지 알 수 있을까요?.. [6] new 익명 2025-07-18 528
32317 다람쥐와 네 송이 들꽃 new 익명 2025-07-18 301
32316 저도 레홀녀와... [12] new 익명 2025-07-18 1563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