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드홀릭스가이드
    레홀 가이드
  • 레드플레이스
    레드플레이스
  • 아이템샵
    아이템샵
  • 내 글
    내 글
  • 내 덧글
    내 덧글
  • 글쓰기
    글쓰기
  • 구매 콘텐츠
    구매콘텐츠
  • 내구매상품
    주문상품내역
  • 클리핑 콘텐츠
    클리핑콘텐츠

레드홀릭스

토크 익명게시판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0
익명 조회수 : 3964 좋아요 : 0 클리핑 : 0

그 사람은 절 좋아하지 않고요
거절을 당했지만 여전히 좋아해요.

이상한 얘길 들었어요.
좋아하는 사람 있는데 왜 다른 사람이랑 자냐고.

문득 예전에 본 일드가 생각나더라고요.

내가 좋아하는 그 사람이 나랑 자 주지 않으면
나는 계속 누구와도 잘 수가 없는 거냐고 되물었어요.

물론 그 사람하고 자고 싶어요.
나의 "다른 사람"이 아니라요.

하 내가 무슨 소릴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혼란스럽고 울적한 밤이네요.
쌀쌀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사진속 드라마는. "실연 쇼콜라티에" 입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6-10-30 00:04:52
점점 '다른 사람'이 '그 사람'이 될 가능성도 있죠. 그 사람과는 지난 시간을, 다른 사람과는 앞으로의 시간을. 함께해보면 알수있겠죠.
익명 2016-10-29 23:37:03
저도 현재 같은상황이라 그맘이 어떤지 짐작됩니다.
익명 2016-10-29 23:23:07
음.... 저도 옛날엔 그런걸로 마음아파했던적이 있는거같은데.... 힘내요.
익명 / 쓰레기라고 생각하실 수 도 있지만, 전 여러명한테 마음 주는 걸로 스스로를 방어하기로 했어요
1


Total : 32290 (1564/215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8845 오늘 밤 [4] 익명 2016-11-01 3557
8844 삽입했을때 [3] 익명 2016-11-01 5054
8843 취향 [1] 익명 2016-10-30 3374
8842 첫 섹스 기억나시나요? [19] 익명 2016-10-30 5258
8841 주인님은어디에... [22] 익명 2016-10-30 4172
8840 이거 성추행 맞나요? [15] 익명 2016-10-30 3726
8839 문득 아래 글을 보다가.. [3] 익명 2016-10-30 3413
->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4] 익명 2016-10-29 3966
8837 옆집이 시끄럽다....지금은 조용하네...(2/2) [21] 익명 2016-10-29 7584
8836 금욕중. [9] 익명 2016-10-29 3822
8835 옆집이 시끄럽다....지금은 조용하네...(1/2) [24] 익명 2016-10-29 7738
8834 할로윈 홍대에 갔더니.... [1] 익명 2016-10-29 3433
8833 웃자고 한번. [5] 익명 2016-10-28 3412
8832 대자보 [23] 익명 2016-10-28 4132
8831 호구같다 [6] 익명 2016-10-28 3262
[처음] < 1560 1561 1562 1563 1564 1565 1566 1567 1568 1569 > [마지막]  


제목   내용